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Hopeless Romantic)

[00:00.00]BIG Naughty、李秀贤 -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 (Hopeless Romantic)
[00:01.08]作词:BIG Naughty (서동현)
[00:01.44]作曲:dress、BIG Naughty (서동현)
[00:15.75]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00:17.52]어린 날의 추억일 뿐
[00:19.45]추억이라 믿었던 것들은
[00:21.23]오래 썩는 기억일 뿐
[00:23.01]기억이라 믿었던 것들은
[00:24.99]지금 너와 나의 기쁨
[00:27.02]깊은 곳에서 숨 쉬는
[00:28.90]불행들의 연료일 뿐
[00:30.83]불행이라 믿었던 것들은
[00:32.55]어린 날의 상처일 뿐
[00:34.38]상처라 믿었던 것들은
[00:36.31]새로운 살의 양분일 뿐
[00:38.09]새살이라 믿었던 것들은
[00:40.17]의미 없는 가죽일 뿐
[00:42.05]그 살가죽을 뚫고 온 너를
[00:44.03]사랑이라 믿었을 뿐
[00:53.23]길 잃었다
[00:55.21]실없다
[00:56.94]일없다
[00:58.97]사랑에
[01:00.65]길 잃었다
[01:02.63]웃었다
[01:04.51]누군가
[01:06.13]웃는 바람에
[01:08.37]길었다
[01:10.14]질었다
[01:12.02]굶주렸다
[01:13.65]사랑 따위에
[01:15.88]비웠다
[01:17.81]지웠다
[01:19.95]고작
[01:20.96]너란 사람에
[01:23.50]쉬웠다
[01:53.82]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01:55.69]어린 날의 미련일 뿐
[01:57.88]미련이라 믿었던 것들은
[01:59.60]피지 못한 필연일 뿐
[02:01.38]필연이라 믿었던 것들은
[02:03.36]지금 너와 나에 깃든
[02:05.29]더 짙은 색으로 태어난
[02:07.23]시련들의 시작일 뿐
[02:08.85]시작이라 믿었던 것들은
[02:10.84]끝의 예쁜 이름일 뿐
[02:12.72]이름이라 믿었던 것들은
[02:14.59]너의 작은 조각일 뿐
[02:16.48]조각이라 믿었던 것들이
[02:18.51]어쩌면 너의 전부
[02:20.29]그 전부를 건넨 너를
[02:22.32]사랑이라 믿었을 뿐
[02:32.84]사랑이라 믿을 때쯤에
[02:35.83]넌 왜 불행에 불을 지피는데
[02:40.30]상처라고 믿었었는데
[02:43.25]넌 왜 새살이 날 용기를 주는데
[02:47.36]미련이라 믿을 때쯤에
[02:50.61]넌 왜 나타나 날 부추기는데
[02:54.09]어젠 시작이라 믿었는데 넌 왜
[02:58.97]오늘의 끝엔 나를 밀어내는데
[03:09.40]길 잃었다
[03:11.18]실없다
[03:12.96]일없다
[03:14.94]사랑에
[03:16.51]길 잃었다
[03:18.70]웃었다
[03:20.58]누군가
[03:21.79]웃는 바람에
[03:24.28]길었다
[03:26.16]질었다
[03:28.14]굶주렸다
[03:29.67]사랑 따위에
[03:31.75]비웠다
[03:33.78]지웠다
[03:35.91]고작
[03:37.18]너란 사람에
[03:39.46]쉬웠다
BIG Naughty、李秀贤 -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 (Hopeless Romantic)
作词:BIG Naughty (서동현)
作曲:dress、BIG Naughty (서동현)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추억일 뿐
추억이라 믿었던 것들은
오래 썩는 기억일 뿐
기억이라 믿었던 것들은
지금 너와 나의 기쁨
깊은 곳에서 숨 쉬는
불행들의 연료일 뿐
불행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상처일 뿐
상처라 믿었던 것들은
새로운 살의 양분일 뿐
새살이라 믿었던 것들은
의미 없는 가죽일 뿐
그 살가죽을 뚫고 온 너를
사랑이라 믿었을 뿐
길 잃었다
실없다
일없다
사랑에
길 잃었다
웃었다
누군가
웃는 바람에
길었다
질었다
굶주렸다
사랑 따위에
비웠다
지웠다
고작
너란 사람에
쉬웠다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미련일 뿐
미련이라 믿었던 것들은
피지 못한 필연일 뿐
필연이라 믿었던 것들은
지금 너와 나에 깃든
더 짙은 색으로 태어난
시련들의 시작일 뿐
시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끝의 예쁜 이름일 뿐
이름이라 믿었던 것들은
너의 작은 조각일 뿐
조각이라 믿었던 것들이
어쩌면 너의 전부
그 전부를 건넨 너를
사랑이라 믿었을 뿐
사랑이라 믿을 때쯤에
넌 왜 불행에 불을 지피는데
상처라고 믿었었는데
넌 왜 새살이 날 용기를 주는데
미련이라 믿을 때쯤에
넌 왜 나타나 날 부추기는데
어젠 시작이라 믿었는데 넌 왜
오늘의 끝엔 나를 밀어내는데
길 잃었다
실없다
일없다
사랑에
길 잃었다
웃었다
누군가
웃는 바람에
길었다
질었다
굶주렸다
사랑 따위에
비웠다
지웠다
고작
너란 사람에
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