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하늘(청순) (一天一天(清纯))

[00:00.14]MAMAMOO - 하늘하늘(청순) (一天一天(清纯))
[00:01.07]作词:이기、용배、문별
[00:02.49]作曲:이기、용배
[00:18.00]바람 부는 언덕에 서서
[00:20.68]두 손 모아 가득히
[00:22.95]행복하길 바라기에
[00:25.23]너무 좋은 날
[00:26.99]혹시라도 마주칠 때면
[00:29.47]첫음 만남처럼 날
[00:31.95]우리 그렇게 스쳐 지나가 안녕
[00:36.25]하늘하늘 구름 한 점 없었던 날
[00:40.39]나 홀로 걸어도 보고
[00:43.79]평소에 보고 싶었던 연극도 보고
[00:48.24]소설도 읽었어
[00:52.96]참 많이 울고 웃었어
[00:56.10]우리 얘기 같아서
[00:58.27]내가 얼마만큼
[00:59.58]많이 너를 좋아했는지
[01:02.31]이제야 알았어
[01:04.00]난 애써 지우려 했어
[01:07.18]아픈 만큼 더 그리운 널
[01:11.27]바람 부는 언덕에 서서
[01:13.88]두 손 모아 가득히
[01:16.31]행복하길 바라기에 너무 좋은 날
[01:20.14]혹시라도 마주칠 때면
[01:22.73]첫 만남처럼 날
[01:25.16]우리 그렇게 스쳐 지나가 안녕
[01:38.60]1 2 3
[01:40.52]I think we're lost
[01:41.61]But 눈을 감아
[01:42.63]잠시 기대 우린 fellow
[01:43.94]어렵지 않아
[01:44.85]창공 아래 그 장소
[01:46.06]같은 추억 안에 네가 있어
[01:47.48]이젠 그 계절이 지나서
[01:48.79]난 밖에 있어
[01:49.75]Every day every day
[01:51.47]잠 못 들던 그 날 밤에 넌 어디에
[01:53.85]생각만 해도 다 좋았던
[01:55.44]그날 그때의 감정 다 remember
[01:57.52]어느새 저녁노을 진
[02:00.51]기찻길 위에 서서
[02:02.69]우릴 닮은 엇갈림에
[02:04.56]마음 아파했는지
[02:06.68]닿을 수가 없어
[02:08.61]멀리서 기도하려 해
[02:11.55]아픈 만큼 더 성장한 날
[02:15.74]바람 부는 언덕에 서서
[02:18.41]두 손 모아 가득히
[02:20.69]행복하길 바라기에 너무 좋은 날
[02:24.56]혹시라도 마주칠 때면
[02:27.14]첫 만남처럼 날
[02:29.62]우리 그렇게 스쳐 지나가 안녕
[02:34.04]한순간도 널 잊은 적이 없는 걸
[02:38.30]한숨이 널 내보내도
[02:39.69]들숨으로 가득했던
[02:40.96]그 계절의 향긋한 설렘
[02:42.53]눈이 부실 만큼 하얗게 빛나던
[02:47.71]우리의 나날들을
[02:51.40]거리마다 깃든 추억에
[02:53.76]너를 떠올리곤 해
[02:56.29]어디선가 너도 나를 생각해줄까
[03:00.18]혹시라도 마주칠 때면
[03:02.66]첫 만남처럼 날
[03:05.14]우리 그렇게 스쳐 지나가 안녕
MAMAMOO - 하늘하늘(청순) (一天一天(清纯))
作词:이기、용배、문별
作曲:이기、용배
바람 부는 언덕에 서서
두 손 모아 가득히
행복하길 바라기에
너무 좋은 날
혹시라도 마주칠 때면
첫음 만남처럼 날
우리 그렇게 스쳐 지나가 안녕
하늘하늘 구름 한 점 없었던 날
나 홀로 걸어도 보고
평소에 보고 싶었던 연극도 보고
소설도 읽었어
참 많이 울고 웃었어
우리 얘기 같아서
내가 얼마만큼
많이 너를 좋아했는지
이제야 알았어
난 애써 지우려 했어
아픈 만큼 더 그리운 널
바람 부는 언덕에 서서
두 손 모아 가득히
행복하길 바라기에 너무 좋은 날
혹시라도 마주칠 때면
첫 만남처럼 날
우리 그렇게 스쳐 지나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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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we're lost
But 눈을 감아
잠시 기대 우린 fellow
어렵지 않아
창공 아래 그 장소
같은 추억 안에 네가 있어
이젠 그 계절이 지나서
난 밖에 있어
Every day every day
잠 못 들던 그 날 밤에 넌 어디에
생각만 해도 다 좋았던
그날 그때의 감정 다 remember
어느새 저녁노을 진
기찻길 위에 서서
우릴 닮은 엇갈림에
마음 아파했는지
닿을 수가 없어
멀리서 기도하려 해
아픈 만큼 더 성장한 날
바람 부는 언덕에 서서
두 손 모아 가득히
행복하길 바라기에 너무 좋은 날
혹시라도 마주칠 때면
첫 만남처럼 날
우리 그렇게 스쳐 지나가 안녕
한순간도 널 잊은 적이 없는 걸
한숨이 널 내보내도
들숨으로 가득했던
그 계절의 향긋한 설렘
눈이 부실 만큼 하얗게 빛나던
우리의 나날들을
거리마다 깃든 추억에
너를 떠올리곤 해
어디선가 너도 나를 생각해줄까
혹시라도 마주칠 때면
첫 만남처럼 날
우리 그렇게 스쳐 지나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