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고 (So what)

[00:00.51]100% - 어쩌라고(So what)
[00:02.03]作词:구자경、이호승、방정문
[00:03.65]作曲:구자경、이호승、방정문
[00:00.73]어쩌라고 보낼 수가 없잖아
[00:05.07]심장이 터질 것 같아
[00:07.59]내 가슴을 조여와
[00:09.63]Oh tell me why
[00:11.77]Oh tell me why
[00:14.29]믿을 수 없어
[00:19.12]자리 박차고
[00:19.98]잔인하게 떠난 니가
[00:21.83]미안하단 말도 없이
[00:22.94]날 버린 니가
[00:24.00]벌써 그립다 바보처럼
[00:25.72]떨리는 손으로
[00:26.57]탁자 위에 얼굴을 그린다
[00:28.50]혼자인 테이블에 커피가
[00:30.77]식어버린 마음처럼 차갑고 써
[00:33.17]왠지 모두 나를 보는 것 같아
[00:34.69]마음 아파도 태연한 척
[00:36.21]눈물을 참았어
[00:37.51]결국엔 돌아오진 않고
[00:39.63]늦은 밤거리를 정신없이 걸어
[00:41.96]깜빡이다 꺼지는 가로등 불빛
[00:43.68]꺼진 맘을 달래줄까
[00:45.30]들어간 술집
[00:46.61]뒤늦은 눈물이 터져
[00:48.08]참아왔던 상처는 더 벌어져
[00:50.62]니가 부재중인 가슴은
[00:52.15]너무나도 허전해
[00:53.02]비워진 마음을 술로 채우네
[00:54.81]어쩌라고 보낼 수가 없잖아
[00:58.87]심장이 터질 것 같아
[01:01.04]내 가슴을 조여와
[01:03.32]Oh tell me why
[01:05.65]Oh tell me why
[01:07.84]난 믿을 수 없어
[01:12.68]어쩌라고 너만 사랑했잖아
[01:16.85]돌릴 수만 있다면
[01:19.03]그때로 돌아간다면
[01:21.30]널 붙잡고 가지 말라
[01:25.57]말을 할 거야
[01:31.04]눈부신 아침 햇살에
[01:32.25]눈을 떴을 때
[01:33.86]지독한 악몽에서 벗어난 듯해
[01:35.73]어제의 모든 것이 꿈인 것 같아
[01:37.98]안도감을 느끼면서
[01:39.25]눈물을 닦아
[01:40.32]허나 현실은 잔인해
[01:41.93]언제나 곁에서 함께
[01:43.19]아침을 봤던 널 대신해
[01:45.62]니 향기 가득 베인
[01:46.95]하얀 곰 인형이 나를 대신해
[01:49.32]멍 때리네 하루 종일 all day
[01:51.32]너란 애가 나한테 도대체 뭔데
[01:53.50]이러면 안 돼
[01:54.31]딱 죽을 것 같애
[01:55.52]니가 아닌 다른 뭐로
[01:56.86]나를 채워야 했어
[01:58.52]TV를 봐도 니 얼굴이 보여
[02:00.62]코미디 영화를 봐도
[02:01.89]눈물이 흘러
[02:03.18]이별 가사가 잘 들리는 법칙
[02:05.21]버틸 수 없어 너 없인
[02:07.02]너 땜에 내가 울고 웃고
[02:09.36]행복했었어
[02:11.35]사랑 때문에
[02:12.41]미치도록 죽고 싶었어
[02:15.63]니가 내게 뭔데
[02:17.98]니가 대체 뭔데
[02:20.06]나를 떠나가
[02:22.40]니가 대체 뭔데
[02:24.44]어쩌라고 보낼 수가 없잖아
[02:28.41]심장이 터질 것 같아
[02:30.85]내 가슴을 조여와
[02:32.99]Oh tell me why
[02:35.18]Oh tell me why
[02:37.58]난 믿을 수 없어
[02:42.89]니가 대체 뭔데 왜 나를 떠나가
[02:44.91]그렇게 냉정하게
[02:45.92]날 버리지 말고 돌아봐
[02:47.37]쎈척해도 마음은 여리잖아
[02:49.47]결국엔 다친 니 맘 내꺼잖아
[02:52.16]어쩌라고 I wanna know
[02:54.61]나를 떠나가는 이유라도
[02:55.96]말해달라고
[02:56.57]어쩌라고 I gotta go
[02:58.96]니 곁으로 달려간다고
100% - 어쩌라고(So what)
作词:구자경、이호승、방정문
作曲:구자경、이호승、방정문
어쩌라고 보낼 수가 없잖아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내 가슴을 조여와
Oh tell me why
Oh tell me why
믿을 수 없어
자리 박차고
잔인하게 떠난 니가
미안하단 말도 없이
날 버린 니가
벌써 그립다 바보처럼
떨리는 손으로
탁자 위에 얼굴을 그린다
혼자인 테이블에 커피가
식어버린 마음처럼 차갑고 써
왠지 모두 나를 보는 것 같아
마음 아파도 태연한 척
눈물을 참았어
결국엔 돌아오진 않고
늦은 밤거리를 정신없이 걸어
깜빡이다 꺼지는 가로등 불빛
꺼진 맘을 달래줄까
들어간 술집
뒤늦은 눈물이 터져
참아왔던 상처는 더 벌어져
니가 부재중인 가슴은
너무나도 허전해
비워진 마음을 술로 채우네
어쩌라고 보낼 수가 없잖아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내 가슴을 조여와
Oh tell me why
Oh tell me why
난 믿을 수 없어
어쩌라고 너만 사랑했잖아
돌릴 수만 있다면
그때로 돌아간다면
널 붙잡고 가지 말라
말을 할 거야
눈부신 아침 햇살에
눈을 떴을 때
지독한 악몽에서 벗어난 듯해
어제의 모든 것이 꿈인 것 같아
안도감을 느끼면서
눈물을 닦아
허나 현실은 잔인해
언제나 곁에서 함께
아침을 봤던 널 대신해
니 향기 가득 베인
하얀 곰 인형이 나를 대신해
멍 때리네 하루 종일 all day
너란 애가 나한테 도대체 뭔데
이러면 안 돼
딱 죽을 것 같애
니가 아닌 다른 뭐로
나를 채워야 했어
TV를 봐도 니 얼굴이 보여
코미디 영화를 봐도
눈물이 흘러
이별 가사가 잘 들리는 법칙
버틸 수 없어 너 없인
너 땜에 내가 울고 웃고
행복했었어
사랑 때문에
미치도록 죽고 싶었어
니가 내게 뭔데
니가 대체 뭔데
나를 떠나가
니가 대체 뭔데
어쩌라고 보낼 수가 없잖아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내 가슴을 조여와
Oh tell me why
Oh tell me why
난 믿을 수 없어
니가 대체 뭔데 왜 나를 떠나가
그렇게 냉정하게
날 버리지 말고 돌아봐
쎈척해도 마음은 여리잖아
결국엔 다친 니 맘 내꺼잖아
어쩌라고 I wanna know
나를 떠나가는 이유라도
말해달라고
어쩌라고 I gotta go
니 곁으로 달려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