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Prod. 정키)
[00:00.000] 作曲 : Jung Key
[00:00.538] 作词 : Jung Key
[00:01.614]아무도 없는 텅 빈 집에
[00:05.256]보지 않는 TV를 켜
[00:08.687]침대 옆 속 소파에 기대
[00:11.716]하루를 달래
[00:16.274]별다를 것 없는 기분이
[00:19.901]하루하루 쌓여갈수록
[00:24.063]왠지 지쳐가는 마음에
[00:30.896]잠이 오지 않는 어둠에
[00:34.818]울 척해진 기분들에
[00:38.279]늦은 밤을 뒤로하고 밖을 나섰어
[00:45.501]하염없이 걷다 보면
[00:49.475]내겐 너무 익숙한 거리들에
[00:55.195]네 생각이 났어
[00:59.252]그땐 뭐 그렇게 좋았던 건지
[01:04.207]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01:08.322]마치 영원할 것처럼
[01:12.581]다 주었는데
[01:14.369]이렇게 혼자가 돼서
[01:18.093]그 시간을 추억하다 보니
[01:24.523]너무 아프기만 해
[01:29.727]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01:33.852]연락 한 번 없었는데
[01:37.403]그저 그런 추억으로
[01:40.325]남겨지는 건지
[01:44.709]돌아서던 그날만 해도
[01:48.392]세상이 무너져 내릴 듯
[01:52.166]우리 서로를 놓지 못했었는데
[01:58.518]그땐 뭐 그렇게 좋았던 건지
[02:03.402]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02:07.357]마치 영원할 것처럼
[02:11.543]다 주었는데
[02:13.580]이렇게 혼자가 돼서
[02:17.168]그 시간을 추억하다 보니
[02:23.238]너무 아프기만 해
[02:28.244]우리 어쩌면 다
[02:34.839]지나간 일이라
[02:38.581]그래서 아름다울 수 있다고
[02:42.943]마음이 하는 말에도
[02:46.712]아픈 상처들이 싫어
[02:50.550]오늘도 나 그립기만 해
[03:01.681]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03:06.236]붙잡으려 애를 쓰는 것도
[03:10.195]네가 바라왔던
[03:12.691]그런 내가 되는 것도
[03:16.301]이렇게 힘들 거면서
[03:19.929]아직도 난 자신이 없어서
[03:25.193]더는 네가 그리워 불러 볼 수도
[03:32.114]아름답게 추억할 수도
[03:35.573]기억을 지울 수도
[03:39.828]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내는 일도
[03:45.778]이렇게 나 힘이 들어
[03:49.456]놓고 싶어도
[03:58.332]어쩔 수 없는걸
[04:02.451]너무 소중해서 그래
[00:00.538] 作词 : Jung Key
[00:01.614]아무도 없는 텅 빈 집에
[00:05.256]보지 않는 TV를 켜
[00:08.687]침대 옆 속 소파에 기대
[00:11.716]하루를 달래
[00:16.274]별다를 것 없는 기분이
[00:19.901]하루하루 쌓여갈수록
[00:24.063]왠지 지쳐가는 마음에
[00:30.896]잠이 오지 않는 어둠에
[00:34.818]울 척해진 기분들에
[00:38.279]늦은 밤을 뒤로하고 밖을 나섰어
[00:45.501]하염없이 걷다 보면
[00:49.475]내겐 너무 익숙한 거리들에
[00:55.195]네 생각이 났어
[00:59.252]그땐 뭐 그렇게 좋았던 건지
[01:04.207]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01:08.322]마치 영원할 것처럼
[01:12.581]다 주었는데
[01:14.369]이렇게 혼자가 돼서
[01:18.093]그 시간을 추억하다 보니
[01:24.523]너무 아프기만 해
[01:29.727]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01:33.852]연락 한 번 없었는데
[01:37.403]그저 그런 추억으로
[01:40.325]남겨지는 건지
[01:44.709]돌아서던 그날만 해도
[01:48.392]세상이 무너져 내릴 듯
[01:52.166]우리 서로를 놓지 못했었는데
[01:58.518]그땐 뭐 그렇게 좋았던 건지
[02:03.402]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02:07.357]마치 영원할 것처럼
[02:11.543]다 주었는데
[02:13.580]이렇게 혼자가 돼서
[02:17.168]그 시간을 추억하다 보니
[02:23.238]너무 아프기만 해
[02:28.244]우리 어쩌면 다
[02:34.839]지나간 일이라
[02:38.581]그래서 아름다울 수 있다고
[02:42.943]마음이 하는 말에도
[02:46.712]아픈 상처들이 싫어
[02:50.550]오늘도 나 그립기만 해
[03:01.681]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03:06.236]붙잡으려 애를 쓰는 것도
[03:10.195]네가 바라왔던
[03:12.691]그런 내가 되는 것도
[03:16.301]이렇게 힘들 거면서
[03:19.929]아직도 난 자신이 없어서
[03:25.193]더는 네가 그리워 불러 볼 수도
[03:32.114]아름답게 추억할 수도
[03:35.573]기억을 지울 수도
[03:39.828]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내는 일도
[03:45.778]이렇게 나 힘이 들어
[03:49.456]놓고 싶어도
[03:58.332]어쩔 수 없는걸
[04:02.451]너무 소중해서 그래
作曲 : Jung Key
作词 : Jung Key
아무도 없는 텅 빈 집에
보지 않는 TV를 켜
침대 옆 속 소파에 기대
하루를 달래
별다를 것 없는 기분이
하루하루 쌓여갈수록
왠지 지쳐가는 마음에
잠이 오지 않는 어둠에
울 척해진 기분들에
늦은 밤을 뒤로하고 밖을 나섰어
하염없이 걷다 보면
내겐 너무 익숙한 거리들에
네 생각이 났어
그땐 뭐 그렇게 좋았던 건지
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마치 영원할 것처럼
다 주었는데
이렇게 혼자가 돼서
그 시간을 추억하다 보니
너무 아프기만 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연락 한 번 없었는데
그저 그런 추억으로
남겨지는 건지
돌아서던 그날만 해도
세상이 무너져 내릴 듯
우리 서로를 놓지 못했었는데
그땐 뭐 그렇게 좋았던 건지
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마치 영원할 것처럼
다 주었는데
이렇게 혼자가 돼서
그 시간을 추억하다 보니
너무 아프기만 해
우리 어쩌면 다
지나간 일이라
그래서 아름다울 수 있다고
마음이 하는 말에도
아픈 상처들이 싫어
오늘도 나 그립기만 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붙잡으려 애를 쓰는 것도
네가 바라왔던
그런 내가 되는 것도
이렇게 힘들 거면서
아직도 난 자신이 없어서
더는 네가 그리워 불러 볼 수도
아름답게 추억할 수도
기억을 지울 수도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내는 일도
이렇게 나 힘이 들어
놓고 싶어도
어쩔 수 없는걸
너무 소중해서 그래
作词 : Jung Key
아무도 없는 텅 빈 집에
보지 않는 TV를 켜
침대 옆 속 소파에 기대
하루를 달래
별다를 것 없는 기분이
하루하루 쌓여갈수록
왠지 지쳐가는 마음에
잠이 오지 않는 어둠에
울 척해진 기분들에
늦은 밤을 뒤로하고 밖을 나섰어
하염없이 걷다 보면
내겐 너무 익숙한 거리들에
네 생각이 났어
그땐 뭐 그렇게 좋았던 건지
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마치 영원할 것처럼
다 주었는데
이렇게 혼자가 돼서
그 시간을 추억하다 보니
너무 아프기만 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연락 한 번 없었는데
그저 그런 추억으로
남겨지는 건지
돌아서던 그날만 해도
세상이 무너져 내릴 듯
우리 서로를 놓지 못했었는데
그땐 뭐 그렇게 좋았던 건지
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마치 영원할 것처럼
다 주었는데
이렇게 혼자가 돼서
그 시간을 추억하다 보니
너무 아프기만 해
우리 어쩌면 다
지나간 일이라
그래서 아름다울 수 있다고
마음이 하는 말에도
아픈 상처들이 싫어
오늘도 나 그립기만 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붙잡으려 애를 쓰는 것도
네가 바라왔던
그런 내가 되는 것도
이렇게 힘들 거면서
아직도 난 자신이 없어서
더는 네가 그리워 불러 볼 수도
아름답게 추억할 수도
기억을 지울 수도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내는 일도
이렇게 나 힘이 들어
놓고 싶어도
어쩔 수 없는걸
너무 소중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