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자리

[00:00.000] 作词 : 박정욱(MOT) 김준일(MOT)
[00:01.000] 作曲 : 박정욱(MOT)
[00:14.059]어느새 해는 저물어가고
[00:20.920]하루가 어떻게 지난 건지
[00:28.054]괜스레 초조해지고 복잡한 맘에
[00:34.898]난 다시 혼자가 돼
[00:42.117]오늘은 약속도 없는 날
[00:48.722]갈 곳도 정하지 못했는데
[00:56.151]문득 떠오르는 사람 그게 너라서
[01:03.180]애꿎은 하늘만 본다
[01:11.577]어제와 같은 자리에 난 여기 멈춰서 있어
[01:18.684]오늘도 같은 자리에 하루를 버티고 있어
[01:26.217]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01:35.216]우리가 함께 했던 이 곳으로
[01:52.783]무작정 버스를 타고
[01:59.711]어디로 가는 지도 난 모른 체
[02:06.905]옆자릴 바라보다 네가 없단 생각에
[02:14.048]쓸쓸히 창밖을 본다
[02:20.423]어제와 같은 자리에 난 여기 멈춰서 있어
[02:27.446]오늘도 같은 자리에 하루를 버티고 있어
[02:35.023]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02:44.022]우리 사랑했던 이 곳으로
[02:49.719]햇살이 내리면 다시 가려진 너의 자리
[02:56.142]잠시라도 널 잊을 수 있었는데
[03:03.090]어두운 발걸음 밤하늘 별빛처럼
[03:10.262]내 맘에 넌 자꾸 떠오르네 여전히 넌
[03:20.955]이젠 같은 자리에 돌아갈 순 없는 거니
[03:27.320]이미 넌 다른 곳으로 날 두고 가버렸잖아
[03:35.005]그리움에 돌고 돌아 다시 널 찾아왔어
[03:44.052]우리가 사랑했던 이별자리
作词 : 박정욱(MOT) 김준일(MOT)
作曲 : 박정욱(MOT)
어느새 해는 저물어가고
하루가 어떻게 지난 건지
괜스레 초조해지고 복잡한 맘에
난 다시 혼자가 돼
오늘은 약속도 없는 날
갈 곳도 정하지 못했는데
문득 떠오르는 사람 그게 너라서
애꿎은 하늘만 본다
어제와 같은 자리에 난 여기 멈춰서 있어
오늘도 같은 자리에 하루를 버티고 있어
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우리가 함께 했던 이 곳으로
무작정 버스를 타고
어디로 가는 지도 난 모른 체
옆자릴 바라보다 네가 없단 생각에
쓸쓸히 창밖을 본다
어제와 같은 자리에 난 여기 멈춰서 있어
오늘도 같은 자리에 하루를 버티고 있어
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우리 사랑했던 이 곳으로
햇살이 내리면 다시 가려진 너의 자리
잠시라도 널 잊을 수 있었는데
어두운 발걸음 밤하늘 별빛처럼
내 맘에 넌 자꾸 떠오르네 여전히 넌
이젠 같은 자리에 돌아갈 순 없는 거니
이미 넌 다른 곳으로 날 두고 가버렸잖아
그리움에 돌고 돌아 다시 널 찾아왔어
우리가 사랑했던 이별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