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T (Inst.)

[00:00.13]딥플로우 - VAT
[00:00.59]作词:딥플로우
[00:00.72]作曲:Van Ruther
[00:25.05]현실감 없는 숫자가 내 통장에
[00:27.36]고기나 구울까 한 잔 따라
[00:28.94]네가 먹던 잔에
[00:30.13]야 각출 안 해도 돼
[00:31.32]빌지 안 보고 걍 긁어
[00:32.93]기분 좀 내자 건배사
[00:34.54]돌려 채운 잔 들고
[00:35.91]대충 떠들어 둘러앉은 대로
[00:37.85]찢어진 대화
[00:38.72]난 딴청 하면서 다 듣고 있지
[00:40.68]몇 가지 테마
[00:41.73]돈 미래와 작업 얘기
[00:43.13]또 각자 집안 컨디션 blah blah
[00:45.34]난 아까부터 꺾었지만
[00:46.95]멀쩡한 척 구라 깠지
[00:48.28]캘린더에 적힌
[00:49.26]너희 내일 스케줄은 알아도
[00:50.91]요즘엔 네가 뭘 듣고
[00:52.31]또 꽂혔는진 I don't know
[00:53.86]야 네 눈엔
[00:54.60]어때 보여 내 머리 위 감투
[00:56.62]술이나 사는 형일지
[00:58.23]무관심하고 바쁜
[00:59.75]좀 아까워도 애초부터
[01:01.39]내게 아니겠지 so
[01:02.83]뱉어내야지 VAT
[01:05.40]좀 아까워도 애초부터
[01:07.12]내게 아니겠지 so
[01:08.62]뱉어내야지 VAT
[01:10.62]어릴 때 너무 땡겨 썼나 봐
[01:12.26]내 간의 detox 이틀은 가지 기본
[01:14.68]새로운 만남은 늘 피곤해
[01:16.29]술잔 안 부딪치고
[01:17.58]가까워지는 건 참 어색해
[01:19.44]커피를 1분 만에 털고
[01:20.94]또 다리나 떠네
[01:22.13]하루 네 다섯 개 미팅
[01:23.50]바쁘면 밀리는 작업
[01:24.90]볼 일 다 보고 가사장
[01:26.45]여는 시간은 자정
[01:27.82]양화 때와는
[01:28.73]좀 다른 죄책감의 새벽귀가
[01:30.69]눈감고 또 뜨자마자
[01:32.09]신발 신고 챙겨 지갑
[01:33.70]그럼 엄마는 하루 종일
[01:35.04]누구와도 대화를 못해
[01:36.37]친구를 선물해드렸지만
[01:38.04]커리도 말은 못 뗐지
[01:39.85]반 지하 방에서 35평의 APT
[01:42.55]집은 커져도
[01:43.53]난 반쪽 아들이 돼있겠지
[01:45.55]좀 아까워도 애초부터
[01:47.09]내게 아니겠지 so
[01:48.57]뱉어내야지 VAT
[01:51.09]좀 아까워도 애초부터
[01:52.73]내게 아니겠지 so
[01:54.31]뱉어내야지 VAT
[01:56.41]크게 챙기는 건
[01:57.39]좋지만 등가교환은 karma
[01:59.38]세금 같은 거라고
[02:00.63]뭐 때가 되면 다 걷어가
[02:02.33]좀 아까워도
[02:03.17]애초부터 내게 아니겠지
[02:05.55]뱉어내야지 VAT
[02:07.73]8등급 신용자 to 성실신고대상
[02:10.17]다 큰 척하는 아들
[02:11.39]까먹는 아버지 제사
[02:12.97]식당서 멍 때리는
[02:14.20]남친 기념일엔 cash out
[02:15.87]동생들은 내 재산
[02:17.44]근데 더 확실해지는 계산
[02:19.37]내 약속의 장소는
[02:20.59]이미 먼 저편에
[02:21.75]이젠 멋없던 걸
[02:22.98]욕하던 내가 멋쩍게 돼
[02:24.52]* 좀 아까워도 애초부터
[02:26.55]다 내게 아니겠지
[02:27.87]뱉어내야지 VAT 찌꺼기의 benefit so
[02:30.94]Underdog underground 양화 respect
[02:36.51]날 수식한 단어 뒤에
[02:37.87]붙은 과거형 ed
[02:39.45]더 꼬리 달기 전에
[02:40.57]다시 만들어내 be
딥플로우 - VAT
作词:딥플로우
作曲:Van Ruther
현실감 없는 숫자가 내 통장에
고기나 구울까 한 잔 따라
네가 먹던 잔에
야 각출 안 해도 돼
빌지 안 보고 걍 긁어
기분 좀 내자 건배사
돌려 채운 잔 들고
대충 떠들어 둘러앉은 대로
찢어진 대화
난 딴청 하면서 다 듣고 있지
몇 가지 테마
돈 미래와 작업 얘기
또 각자 집안 컨디션 blah blah
난 아까부터 꺾었지만
멀쩡한 척 구라 깠지
캘린더에 적힌
너희 내일 스케줄은 알아도
요즘엔 네가 뭘 듣고
또 꽂혔는진 I don't know
야 네 눈엔
어때 보여 내 머리 위 감투
술이나 사는 형일지
무관심하고 바쁜
좀 아까워도 애초부터
내게 아니겠지 so
뱉어내야지 VAT
좀 아까워도 애초부터
내게 아니겠지 so
뱉어내야지 VAT
어릴 때 너무 땡겨 썼나 봐
내 간의 detox 이틀은 가지 기본
새로운 만남은 늘 피곤해
술잔 안 부딪치고
가까워지는 건 참 어색해
커피를 1분 만에 털고
또 다리나 떠네
하루 네 다섯 개 미팅
바쁘면 밀리는 작업
볼 일 다 보고 가사장
여는 시간은 자정
양화 때와는
좀 다른 죄책감의 새벽귀가
눈감고 또 뜨자마자
신발 신고 챙겨 지갑
그럼 엄마는 하루 종일
누구와도 대화를 못해
친구를 선물해드렸지만
커리도 말은 못 뗐지
반 지하 방에서 35평의 APT
집은 커져도
난 반쪽 아들이 돼있겠지
좀 아까워도 애초부터
내게 아니겠지 so
뱉어내야지 VAT
좀 아까워도 애초부터
내게 아니겠지 so
뱉어내야지 VAT
크게 챙기는 건
좋지만 등가교환은 karma
세금 같은 거라고
뭐 때가 되면 다 걷어가
좀 아까워도
애초부터 내게 아니겠지
뱉어내야지 VAT
8등급 신용자 to 성실신고대상
다 큰 척하는 아들
까먹는 아버지 제사
식당서 멍 때리는
남친 기념일엔 cash out
동생들은 내 재산
근데 더 확실해지는 계산
내 약속의 장소는
이미 먼 저편에
이젠 멋없던 걸
욕하던 내가 멋쩍게 돼
* 좀 아까워도 애초부터
다 내게 아니겠지
뱉어내야지 VAT 찌꺼기의 benefit so
Underdog underground 양화 respect
날 수식한 단어 뒤에
붙은 과거형 ed
더 꼬리 달기 전에
다시 만들어내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