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엔딩 (Closed Ending)

[00:00.000] 作词 : Mandy Kim/CHUNGYOON/SHAUN
[00:01.000] 作曲 : SHAUN
[00:02.000] 编曲 : SHAUN
[00:05.033]마주 앉아 우리는
[00:07.637]다른 곳을 바라보곤 해
[00:10.662]답을 모른 채
[00:12.551]같은 얘기를 반복하게 돼
[00:15.753]다시 써 내려가도
[00:18.251]우리의 마지막 장은
[00:20.642]Already written down
[00:22.666]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00:46.025]그때 그 순간들
[00:48.079]꼭 꿈만 같아
[00:50.566]바래 지지 않은
[00:53.032]우리의 시간
[00:55.568]수많은 계절의
[00:58.086]흔적을 지나
[01:00.376]여기 남은 건
[01:03.384]아련함만
[01:05.472]그 언젠가 한 번쯤 들어봤던
[01:10.210]식상한 사랑의 마지막 같을 걸
[01:15.336]잘 알면서도 끝내 덮지를 못해
[01:22.819]너를
[01:25.762]마주 앉아 우리는
[01:28.403]다른 곳을 바라보곤 해
[01:31.518]답을 모른 채
[01:33.358]같은 얘기를 반복하게 돼
[01:36.607]다시 써 내려가도
[01:39.086]우리의 마지막 장은
[01:41.423]Already written down
[01:43.441]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01:56.799]다시 써 내려가도
[01:59.272]우리의 마지막 장은
[02:01.678]Already written down
[02:03.646]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02:08.898]나란히 걷던 길
[02:11.498]혼자 걸으면
[02:13.619]지긋이 밟히는
[02:16.304]어제들만
[02:18.745]멈춰버린 시계와
[02:21.430]대답 없는 봄
[02:23.685]온종일 기다려도
[02:26.479]바뀌지 않아
[02:28.745]내 가슴을 스치는 오랜 기억
[02:33.622]그 존재가 유난히 아플 때면
[02:38.750]눈을 감아도 더욱 선명해지는
[02:46.240]모습
[02:49.095]마주 앉아 우리는
[02:51.696]다른 곳을 바라보곤 해
[02:54.819]답을 모른 채
[02:56.725]같은 얘기를 반복하게 돼
[02:59.908]다시 써 내려가도
[03:02.395]우리의 마지막 장은
[03:04.756]Already written down
[03:06.773]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03:10.170]마지막 장을 남겨놓은 내 마음
[03:13.987]다 알고 있어도 막을 수 없는 다음
[03:19.051]지울 수 없도록 여기 깊이 새겨진
[03:26.644]The End
[03:40.137]이젠 바꿀 수 없는
[03:42.860]우리의 마지막 장은
[03:45.260]Already written down
[03:47.229]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04:00.465]다시 써 내려가도
[04:03.066]우리의 마지막 장은
[04:05.462]Already written down
[04:07.459]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作词 : Mandy Kim/CHUNGYOON/SHAUN
作曲 : SHAUN
编曲 : SHAUN
마주 앉아 우리는
다른 곳을 바라보곤 해
답을 모른 채
같은 얘기를 반복하게 돼
다시 써 내려가도
우리의 마지막 장은
Already written down
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그때 그 순간들
꼭 꿈만 같아
바래 지지 않은
우리의 시간
수많은 계절의
흔적을 지나
여기 남은 건
아련함만
그 언젠가 한 번쯤 들어봤던
식상한 사랑의 마지막 같을 걸
잘 알면서도 끝내 덮지를 못해
너를
마주 앉아 우리는
다른 곳을 바라보곤 해
답을 모른 채
같은 얘기를 반복하게 돼
다시 써 내려가도
우리의 마지막 장은
Already written down
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다시 써 내려가도
우리의 마지막 장은
Already written down
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나란히 걷던 길
혼자 걸으면
지긋이 밟히는
어제들만
멈춰버린 시계와
대답 없는 봄
온종일 기다려도
바뀌지 않아
내 가슴을 스치는 오랜 기억
그 존재가 유난히 아플 때면
눈을 감아도 더욱 선명해지는
모습
마주 앉아 우리는
다른 곳을 바라보곤 해
답을 모른 채
같은 얘기를 반복하게 돼
다시 써 내려가도
우리의 마지막 장은
Already written down
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마지막 장을 남겨놓은 내 마음
다 알고 있어도 막을 수 없는 다음
지울 수 없도록 여기 깊이 새겨진
The End
이젠 바꿀 수 없는
우리의 마지막 장은
Already written down
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다시 써 내려가도
우리의 마지막 장은
Already written down
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