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

[00:00.000] 作曲 : 김승재
[00:01.000] 作词 : 김승재
[00:17.721]울지마라, 세상은 너만 바라보고 있지 않아
[00:26.246]가지마라, 그 곳은 니가 감당할 길이 아니야
[00:34.287]나도 다 알아...
[00:37.873]그런 말 나도 해. 참 쉽다
[00:43.595]오지마라, 여기는 니가 낄 만한 곳이 아니야
[00:52.129]숨지마라, 세상에 당당하게 모습을 보여 봐
[01:00.247]나도 안다고...
[01:04.279]하지만 오늘은 숨고 싶어
[01:10.824]숨 막힐 듯한 오늘 끝에
[01:15.510]따뜻한 말 한마디면 돼
[01:19.675]고생했다 밥 먹어라
[01:23.665]힘들면 울어도 된다
[01:27.077]또 어제와 같은 오늘 끝에
[01:32.456]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01:36.960]시련을 겹겹이 쌓아올려
[01:41.950]세상을 딛고 서리라
[01:52.767]꺼내봐라, 열정을 모두 여기에 쏟아 부어봐
[02:01.419]믿지마라, 세상은 보이는 것이 전분 아니야
[02:09.472]나도 안다고...
[02:13.849]그래도 오늘은 보이는 대로 가볼게
[02:20.358]숨 막힐 듯한 오늘 끝에
[02:24.816]따뜻한 말 한마디면 돼
[02:28.960]수고했다 좀 쉬어라
[02:33.184]힘들면 천천히 가라
[02:36.797]또 오늘과 같은 내일 끝에
[02:42.121]깊은 한숨만 남더라도
[02:46.268]그 한숨을 겹겹이 쌓아올려
[02:51.470]세상을 딛고 서리라
[02:57.146]나는 걷고 있어
[03:05.489]나는 걸어가고 있어
[03:29.766]숨 막힐 듯한 오늘 끝에
[03:36.664](따뜻한 말 한마디면 돼)
[03:38.239]수고했다 밥 먹어라
[03:42.643]힘들면 울어도 된다
[03:46.574]또 오늘과 같은 내일 끝에
[03:52.470]아픈 눈물만 남더라도
[03:56.827]그 눈물을 겹겹이 쌓아올려
[04:02.128]세상을 딛고 서리라
作曲 : 김승재
作词 : 김승재
울지마라, 세상은 너만 바라보고 있지 않아
가지마라, 그 곳은 니가 감당할 길이 아니야
나도 다 알아...
그런 말 나도 해. 참 쉽다
오지마라, 여기는 니가 낄 만한 곳이 아니야
숨지마라, 세상에 당당하게 모습을 보여 봐
나도 안다고...
하지만 오늘은 숨고 싶어
숨 막힐 듯한 오늘 끝에
따뜻한 말 한마디면 돼
고생했다 밥 먹어라
힘들면 울어도 된다
또 어제와 같은 오늘 끝에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시련을 겹겹이 쌓아올려
세상을 딛고 서리라
꺼내봐라, 열정을 모두 여기에 쏟아 부어봐
믿지마라, 세상은 보이는 것이 전분 아니야
나도 안다고...
그래도 오늘은 보이는 대로 가볼게
숨 막힐 듯한 오늘 끝에
따뜻한 말 한마디면 돼
수고했다 좀 쉬어라
힘들면 천천히 가라
또 오늘과 같은 내일 끝에
깊은 한숨만 남더라도
그 한숨을 겹겹이 쌓아올려
세상을 딛고 서리라
나는 걷고 있어
나는 걸어가고 있어
숨 막힐 듯한 오늘 끝에
(따뜻한 말 한마디면 돼)
수고했다 밥 먹어라
힘들면 울어도 된다
또 오늘과 같은 내일 끝에
아픈 눈물만 남더라도
그 눈물을 겹겹이 쌓아올려
세상을 딛고 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