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새
[00:00.000] 作词 : 김이나
[00:01.000] 作曲 : 성시경, Jay&Rudy, 아론킴, issac Han, 이상훈
[00:15.174] 지우려 하지 않아도 쓰여지는게 너무 많아서
[00:22.809] 오래된 기억은 감춰지곤 해
[00:30.257] 길었던 우리 얘기도 몇 개의 단어만 남겨지다
[00:37.913] 작은 점이 되어 갈지도 몰라
[00:45.654] 늘 어디에 배인 네 향기도
[00:49.456] 나에게만 낸 목소리도
[00:53.607] 작은 다툼도, 뜨거운 화해들도
[01:01.054] 거기 사랑이 있었다고
[01:05.632] 그게 우리의 증거라고
[01:09.595] 그리 특별하지 못한
[01:13.344] 이음새 같은 순간 속에
[01:16.741] 여기 네가 있던 자리가
[01:21.104] 아물어 버릴까 봐
[01:24.575] 이따금씩 난 일부러 멈춰서
[01:30.881] 기억을 이어본다
[01:47.603] 늘 너와 걷던 거리를 흔히 그러듯 걸어 보았어
[01:55.472] 나만 느끼는 작은 낯설음
[02:03.133] 이쯤에서 널 기다렸고
[02:06.933] 이쯤에서 아쉬워했지
[02:10.871] 너를 안으면 턱에 닿던 머릿결
[02:19.843] 거기 사랑이 있었다고
[02:23.032] 그게 우리의 증거라고
[02:26.839] 그리 특별하지 못한
[02:30.384] 이음새 같은 순간 속에
[02:34.166] 여기 네가 있던 자리가
[02:38.494] 아물어 버릴까 봐
[02:41.774] 이따금씩 난 일부러 멈춰서
[02:48.162] 기억을 이어본다
[02:50.597] 게으른 옷차림, 따분한 주말
[02:59.031] 부시시 웃던 너의 얼굴
[03:05.672] 예쁘게 남겨진 사진들 속에
[03:13.182] 담기지 못한 서로가 당연했던 너와 나
[03:24.691] 그게 사랑이었다는 걸
[03:28.725] 너무 소중했었다는 걸
[03:32.593] 그리 특별하지 못한
[03:36.036] 모든 순간을 나눴던 게
[03:40.029] 여기 네가 있던 자리가
[03:43.963] 아물어 버릴까 봐
[03:47.606] 굳이 소리내 너의 이름을 또
[03:53.988] 아프게 불러본다
[03:58.764] 흐려지는 기억의 선을 그려본다
[00:01.000] 作曲 : 성시경, Jay&Rudy, 아론킴, issac Han, 이상훈
[00:15.174] 지우려 하지 않아도 쓰여지는게 너무 많아서
[00:22.809] 오래된 기억은 감춰지곤 해
[00:30.257] 길었던 우리 얘기도 몇 개의 단어만 남겨지다
[00:37.913] 작은 점이 되어 갈지도 몰라
[00:45.654] 늘 어디에 배인 네 향기도
[00:49.456] 나에게만 낸 목소리도
[00:53.607] 작은 다툼도, 뜨거운 화해들도
[01:01.054] 거기 사랑이 있었다고
[01:05.632] 그게 우리의 증거라고
[01:09.595] 그리 특별하지 못한
[01:13.344] 이음새 같은 순간 속에
[01:16.741] 여기 네가 있던 자리가
[01:21.104] 아물어 버릴까 봐
[01:24.575] 이따금씩 난 일부러 멈춰서
[01:30.881] 기억을 이어본다
[01:47.603] 늘 너와 걷던 거리를 흔히 그러듯 걸어 보았어
[01:55.472] 나만 느끼는 작은 낯설음
[02:03.133] 이쯤에서 널 기다렸고
[02:06.933] 이쯤에서 아쉬워했지
[02:10.871] 너를 안으면 턱에 닿던 머릿결
[02:19.843] 거기 사랑이 있었다고
[02:23.032] 그게 우리의 증거라고
[02:26.839] 그리 특별하지 못한
[02:30.384] 이음새 같은 순간 속에
[02:34.166] 여기 네가 있던 자리가
[02:38.494] 아물어 버릴까 봐
[02:41.774] 이따금씩 난 일부러 멈춰서
[02:48.162] 기억을 이어본다
[02:50.597] 게으른 옷차림, 따분한 주말
[02:59.031] 부시시 웃던 너의 얼굴
[03:05.672] 예쁘게 남겨진 사진들 속에
[03:13.182] 담기지 못한 서로가 당연했던 너와 나
[03:24.691] 그게 사랑이었다는 걸
[03:28.725] 너무 소중했었다는 걸
[03:32.593] 그리 특별하지 못한
[03:36.036] 모든 순간을 나눴던 게
[03:40.029] 여기 네가 있던 자리가
[03:43.963] 아물어 버릴까 봐
[03:47.606] 굳이 소리내 너의 이름을 또
[03:53.988] 아프게 불러본다
[03:58.764] 흐려지는 기억의 선을 그려본다
作词 : 김이나
作曲 : 성시경, Jay&Rudy, 아론킴, issac Han, 이상훈
지우려 하지 않아도 쓰여지는게 너무 많아서
오래된 기억은 감춰지곤 해
길었던 우리 얘기도 몇 개의 단어만 남겨지다
작은 점이 되어 갈지도 몰라
늘 어디에 배인 네 향기도
나에게만 낸 목소리도
작은 다툼도, 뜨거운 화해들도
거기 사랑이 있었다고
그게 우리의 증거라고
그리 특별하지 못한
이음새 같은 순간 속에
여기 네가 있던 자리가
아물어 버릴까 봐
이따금씩 난 일부러 멈춰서
기억을 이어본다
늘 너와 걷던 거리를 흔히 그러듯 걸어 보았어
나만 느끼는 작은 낯설음
이쯤에서 널 기다렸고
이쯤에서 아쉬워했지
너를 안으면 턱에 닿던 머릿결
거기 사랑이 있었다고
그게 우리의 증거라고
그리 특별하지 못한
이음새 같은 순간 속에
여기 네가 있던 자리가
아물어 버릴까 봐
이따금씩 난 일부러 멈춰서
기억을 이어본다
게으른 옷차림, 따분한 주말
부시시 웃던 너의 얼굴
예쁘게 남겨진 사진들 속에
담기지 못한 서로가 당연했던 너와 나
그게 사랑이었다는 걸
너무 소중했었다는 걸
그리 특별하지 못한
모든 순간을 나눴던 게
여기 네가 있던 자리가
아물어 버릴까 봐
굳이 소리내 너의 이름을 또
아프게 불러본다
흐려지는 기억의 선을 그려본다
作曲 : 성시경, Jay&Rudy, 아론킴, issac Han, 이상훈
지우려 하지 않아도 쓰여지는게 너무 많아서
오래된 기억은 감춰지곤 해
길었던 우리 얘기도 몇 개의 단어만 남겨지다
작은 점이 되어 갈지도 몰라
늘 어디에 배인 네 향기도
나에게만 낸 목소리도
작은 다툼도, 뜨거운 화해들도
거기 사랑이 있었다고
그게 우리의 증거라고
그리 특별하지 못한
이음새 같은 순간 속에
여기 네가 있던 자리가
아물어 버릴까 봐
이따금씩 난 일부러 멈춰서
기억을 이어본다
늘 너와 걷던 거리를 흔히 그러듯 걸어 보았어
나만 느끼는 작은 낯설음
이쯤에서 널 기다렸고
이쯤에서 아쉬워했지
너를 안으면 턱에 닿던 머릿결
거기 사랑이 있었다고
그게 우리의 증거라고
그리 특별하지 못한
이음새 같은 순간 속에
여기 네가 있던 자리가
아물어 버릴까 봐
이따금씩 난 일부러 멈춰서
기억을 이어본다
게으른 옷차림, 따분한 주말
부시시 웃던 너의 얼굴
예쁘게 남겨진 사진들 속에
담기지 못한 서로가 당연했던 너와 나
그게 사랑이었다는 걸
너무 소중했었다는 걸
그리 특별하지 못한
모든 순간을 나눴던 게
여기 네가 있던 자리가
아물어 버릴까 봐
굳이 소리내 너의 이름을 또
아프게 불러본다
흐려지는 기억의 선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