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00:00.000] 作词 : 김은지/이소영
[00:01.000] 作曲 : 이소영
[00:15.269] 오늘 뭐 해라고
[00:16.871] 물어보는 사람은 없지만
[00:18.912] 지금 나와라고
[00:21.682] 말해주는 사람도 없지만
[00:25.666] 나도 꽤나 바쁜 몸이야
[00:28.708] 집은 안 나가도
[00:31.639] 해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
[00:36.575] 빨래 설거지 미루고 있던
[00:39.852] 재활용 분리수거
[00:42.358] 그런 것보다 중요한 거
[00:47.489] 침대 밖 2미터를 벗어나지 않은 채
[00:53.458] 배달 음식 고르고
[00:56.481] 찜 해 놓은 영화도 몰아봐야 돼
[00:59.512] 핸드폰 게임도
[01:02.584] 끝나면 아이쇼핑도
[01:05.458] 이걸 다 끝내려면
[01:08.508] 하루도 부족해
[01:21.729] 아직 남아있는 일은
[01:27.781]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01:34.706] 왜 시간은 오늘따라
[01:40.224] 빠르게 가서 안 그래도
[01:45.125] 바쁜 나를 다급하게 만들어
[01:47.943] 그래도 여전히 침대에 딱 붙어서
[01:52.163] 가만히 천장만 보고
[01:55.856] 엉뚱한 상상을 계속할 거야
[01:58.730] 그러다 틈틈이 SNS 세상에서
[02:03.545] 연락 뜸했던 친구들 소식도
[02:09.699] 하나씩 챙겨봐야지
[02:10.819] 전부 다 끝나면
[02:12.692] 미루던 집안일까지
[02:15.672] 쉴 틈도 없으니까
[02:18.484] 이만 사라질게
[00:01.000] 作曲 : 이소영
[00:15.269] 오늘 뭐 해라고
[00:16.871] 물어보는 사람은 없지만
[00:18.912] 지금 나와라고
[00:21.682] 말해주는 사람도 없지만
[00:25.666] 나도 꽤나 바쁜 몸이야
[00:28.708] 집은 안 나가도
[00:31.639] 해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
[00:36.575] 빨래 설거지 미루고 있던
[00:39.852] 재활용 분리수거
[00:42.358] 그런 것보다 중요한 거
[00:47.489] 침대 밖 2미터를 벗어나지 않은 채
[00:53.458] 배달 음식 고르고
[00:56.481] 찜 해 놓은 영화도 몰아봐야 돼
[00:59.512] 핸드폰 게임도
[01:02.584] 끝나면 아이쇼핑도
[01:05.458] 이걸 다 끝내려면
[01:08.508] 하루도 부족해
[01:21.729] 아직 남아있는 일은
[01:27.781]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01:34.706] 왜 시간은 오늘따라
[01:40.224] 빠르게 가서 안 그래도
[01:45.125] 바쁜 나를 다급하게 만들어
[01:47.943] 그래도 여전히 침대에 딱 붙어서
[01:52.163] 가만히 천장만 보고
[01:55.856] 엉뚱한 상상을 계속할 거야
[01:58.730] 그러다 틈틈이 SNS 세상에서
[02:03.545] 연락 뜸했던 친구들 소식도
[02:09.699] 하나씩 챙겨봐야지
[02:10.819] 전부 다 끝나면
[02:12.692] 미루던 집안일까지
[02:15.672] 쉴 틈도 없으니까
[02:18.484] 이만 사라질게
作词 : 김은지/이소영
作曲 : 이소영
오늘 뭐 해라고
물어보는 사람은 없지만
지금 나와라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지만
나도 꽤나 바쁜 몸이야
집은 안 나가도
해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
빨래 설거지 미루고 있던
재활용 분리수거
그런 것보다 중요한 거
침대 밖 2미터를 벗어나지 않은 채
배달 음식 고르고
찜 해 놓은 영화도 몰아봐야 돼
핸드폰 게임도
끝나면 아이쇼핑도
이걸 다 끝내려면
하루도 부족해
아직 남아있는 일은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왜 시간은 오늘따라
빠르게 가서 안 그래도
바쁜 나를 다급하게 만들어
그래도 여전히 침대에 딱 붙어서
가만히 천장만 보고
엉뚱한 상상을 계속할 거야
그러다 틈틈이 SNS 세상에서
연락 뜸했던 친구들 소식도
하나씩 챙겨봐야지
전부 다 끝나면
미루던 집안일까지
쉴 틈도 없으니까
이만 사라질게
作曲 : 이소영
오늘 뭐 해라고
물어보는 사람은 없지만
지금 나와라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지만
나도 꽤나 바쁜 몸이야
집은 안 나가도
해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
빨래 설거지 미루고 있던
재활용 분리수거
그런 것보다 중요한 거
침대 밖 2미터를 벗어나지 않은 채
배달 음식 고르고
찜 해 놓은 영화도 몰아봐야 돼
핸드폰 게임도
끝나면 아이쇼핑도
이걸 다 끝내려면
하루도 부족해
아직 남아있는 일은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왜 시간은 오늘따라
빠르게 가서 안 그래도
바쁜 나를 다급하게 만들어
그래도 여전히 침대에 딱 붙어서
가만히 천장만 보고
엉뚱한 상상을 계속할 거야
그러다 틈틈이 SNS 세상에서
연락 뜸했던 친구들 소식도
하나씩 챙겨봐야지
전부 다 끝나면
미루던 집안일까지
쉴 틈도 없으니까
이만 사라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