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필요없다
[00:00.000] 作曲 : 장기하
[00:01.000] 作词 : 장기하
[00:06.334]단둘이 저녁을 먹는다거나
[00:12.678]손잡고 걸어 다닌다거나
[00:19.246]눈을 마주치고 웃는다거나
[00:25.818]나란히 앉아 있는다거나
[00:32.769]다른 이들이랑 이런 것들을
[00:39.177]해 보려 노력도 해 봤지만
[00:45.932]그러면은 그럴수록 점점 더
[00:52.857]쓸쓸한 마음만 커지더라
[00:59.332]나는 너를 놓아버렸어
[01:06.195]우산이 돼 주질 못했어
[01:12.715]비에 흠뻑 젖은 널 두고
[01:20.396]돌아서 걸어와 버렸어
[01:26.513]나는 혼자 앉아서
[01:33.048]가만히 눈을 감고서
[01:39.870]내겐 이젠 아무도
[01:46.517]필요 없다 되뇌이네
[02:19.389]여전히 우린 서로가 서로를
[02:26.143]바라보고 있는 걸 알지만
[02:32.689]시간은 세차게 흐르고 있고
[02:39.460]나중엔 후회할 걸 알지만
[02:46.185]나는 너를 놓아버렸어
[02:53.659]아이처럼 작은 네 손을
[03:00.032]오로지 날 잡던 눈빛을
[03:07.159]뿌리치고 나와버렸어
[03:13.291]나는 혼자 앉아서
[03:19.808]가만히 눈을 감고서
[03:26.564]내겐 이젠 아무도
[03:33.182]필요 없다 되뇌이네
[03:39.884]언젠가 후회해도
[03:46.478]사실 벌써 그렇지만
[03:53.218]내겐 이젠 아무도
[03:59.862]필요 없다 되뇌이네
[00:01.000] 作词 : 장기하
[00:06.334]단둘이 저녁을 먹는다거나
[00:12.678]손잡고 걸어 다닌다거나
[00:19.246]눈을 마주치고 웃는다거나
[00:25.818]나란히 앉아 있는다거나
[00:32.769]다른 이들이랑 이런 것들을
[00:39.177]해 보려 노력도 해 봤지만
[00:45.932]그러면은 그럴수록 점점 더
[00:52.857]쓸쓸한 마음만 커지더라
[00:59.332]나는 너를 놓아버렸어
[01:06.195]우산이 돼 주질 못했어
[01:12.715]비에 흠뻑 젖은 널 두고
[01:20.396]돌아서 걸어와 버렸어
[01:26.513]나는 혼자 앉아서
[01:33.048]가만히 눈을 감고서
[01:39.870]내겐 이젠 아무도
[01:46.517]필요 없다 되뇌이네
[02:19.389]여전히 우린 서로가 서로를
[02:26.143]바라보고 있는 걸 알지만
[02:32.689]시간은 세차게 흐르고 있고
[02:39.460]나중엔 후회할 걸 알지만
[02:46.185]나는 너를 놓아버렸어
[02:53.659]아이처럼 작은 네 손을
[03:00.032]오로지 날 잡던 눈빛을
[03:07.159]뿌리치고 나와버렸어
[03:13.291]나는 혼자 앉아서
[03:19.808]가만히 눈을 감고서
[03:26.564]내겐 이젠 아무도
[03:33.182]필요 없다 되뇌이네
[03:39.884]언젠가 후회해도
[03:46.478]사실 벌써 그렇지만
[03:53.218]내겐 이젠 아무도
[03:59.862]필요 없다 되뇌이네
作曲 : 장기하
作词 : 장기하
단둘이 저녁을 먹는다거나
손잡고 걸어 다닌다거나
눈을 마주치고 웃는다거나
나란히 앉아 있는다거나
다른 이들이랑 이런 것들을
해 보려 노력도 해 봤지만
그러면은 그럴수록 점점 더
쓸쓸한 마음만 커지더라
나는 너를 놓아버렸어
우산이 돼 주질 못했어
비에 흠뻑 젖은 널 두고
돌아서 걸어와 버렸어
나는 혼자 앉아서
가만히 눈을 감고서
내겐 이젠 아무도
필요 없다 되뇌이네
여전히 우린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걸 알지만
시간은 세차게 흐르고 있고
나중엔 후회할 걸 알지만
나는 너를 놓아버렸어
아이처럼 작은 네 손을
오로지 날 잡던 눈빛을
뿌리치고 나와버렸어
나는 혼자 앉아서
가만히 눈을 감고서
내겐 이젠 아무도
필요 없다 되뇌이네
언젠가 후회해도
사실 벌써 그렇지만
내겐 이젠 아무도
필요 없다 되뇌이네
作词 : 장기하
단둘이 저녁을 먹는다거나
손잡고 걸어 다닌다거나
눈을 마주치고 웃는다거나
나란히 앉아 있는다거나
다른 이들이랑 이런 것들을
해 보려 노력도 해 봤지만
그러면은 그럴수록 점점 더
쓸쓸한 마음만 커지더라
나는 너를 놓아버렸어
우산이 돼 주질 못했어
비에 흠뻑 젖은 널 두고
돌아서 걸어와 버렸어
나는 혼자 앉아서
가만히 눈을 감고서
내겐 이젠 아무도
필요 없다 되뇌이네
여전히 우린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걸 알지만
시간은 세차게 흐르고 있고
나중엔 후회할 걸 알지만
나는 너를 놓아버렸어
아이처럼 작은 네 손을
오로지 날 잡던 눈빛을
뿌리치고 나와버렸어
나는 혼자 앉아서
가만히 눈을 감고서
내겐 이젠 아무도
필요 없다 되뇌이네
언젠가 후회해도
사실 벌써 그렇지만
내겐 이젠 아무도
필요 없다 되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