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텅) (Empty House)

[00:00.000] 作曲 : Ryan IM, 1Hz
[00:01.000] 作词 : Ryan IM, 쿤
[00:16.365] 기적 같은 건
[00:19.790] 내 눈에 담긴 너
[00:24.507] 이 기적 이 기적 이 기적이 날
[00:28.738] 떠나버린 것 같아
[00:32.095] 나를 맴도는
[00:35.107] 너의 수많은 phantom
[00:37.594] Phantom, phantom
[00:39.769] Fantasy에
[00:41.338] 난 무뎌져 갈 수 없어
[00:45.631] 너 없는 이 빈 집은
[00:49.814] 텅
[00:50.305] 꺼진 불에 가려둔 사라져 버린 내 맘
[00:54.183] 쉽게 적응할 수 없는 나의 방
[00:58.122] 너 없는 빈 집
[00:59.923] 난 채울 수가 없지
[01:04.909] 너의 맘에 맡아둔 이상적인 내 삶
[01:11.054] 절대 적응될 수 없는 이 공간
[01:14.558] 너 없는 빈 집
[01:17.208] 난 채울 수가 없지
[01:21.392] Nobody home
[01:24.569] Nobody knows
[01:25.278] 봄이 가고 겨울이 왔어
[01:27.613] 겨울 가고 겨울이 와서
[01:29.819] 차갑고 차가워
[01:31.070] 반가워 나의 상상이
[01:33.606]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이 발악이
[01:35.657] 무섭고도 무서워서
[01:37.671] 추워지고 추워졌어
[01:39.833] 널 대신해 내 방을 채우는 찬 공기
[01:44.298] 어느샌가 더욱 바래진 색
[01:46.131] 다시 되돌리기엔 너무나 too late
[01:47.936] ‘내가 잘할게’라는 말에
[01:49.498] ‘헤어져’란 짧은 답변해
[01:51.238] 내 가슴 찢어놓고 어젯밤 꿈엔
[01:53.057] 또 여전히 너무나도 밝게 웃음 짓는
[01:54.754] 너가 참 미워
[01:55.961] 꺼진 불에 가려둔 사라져 버린 내 맘
[02:00.830] 쉽게 적응할 수 없는 나의 방
[02:04.072] 너 없는 빈 집
[02:05.436] 난 채울 수가 없지
[02:11.000] 너의 맘에 맡아둔 이상적인 내 삶
[02:16.612] 절대 적응될 수 없는 이 공간
[02:20.830] 너 없는 빈 집
[02:22.845] 난 채울 수가 없지
[02:27.491] 감정의 끝에서 난 뭘로도
[02:33.924] 채울 수가 없어 난 또
[02:36.385] 나의 맘 빈 공간 그래 모든 순간
[02:40.797] 다 너를 갖게 해줘
[02:44.244] 꺼진 불에 가려둔 사라져 버린 내 맘
[02:54.253] 쉽게 적응할 수 없는 나의 방
[02:58.515] 너 없는 빈 집
[03:00.439] 난 채울 수가 없지
[03:04.710] 너의 맘에 맡아둔 이상적인 내 삶
[03:10.435] 절대 적응될 수 없는 이 공간
[03:14.583] 너 없는 빈 집
[03:17.327] 난 채울 수가 없지
[03:20.544] 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