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00:00.000] 作曲 : 김진아
[00:01.000] 作词 : 김진아
[00:16.487] 고개를 숙인 햇살이 너의 창문에 기대어
[00:24.877] 짧은 인사를 나눌 때
[00:29.692] 붉어진 볼에 희미하게 번진
[00:37.655] 네 그늘의 가장자리로 몸을 숨긴 채
[00:48.219] 고작 여기서 널 바라보지만
[00:56.073] 네가 외로움을 말할 때 보였던 미소를 기억해
[01:06.663] 이제 너에게 닿아 있는 그 긴 길을 걷고 있어
[01:22.980] 가파른 어둠 속을 헤매인대도 끝내
[01:31.744] 나의 행운이 깃든 곳에
[01:37.927] 어제와 같은 별이 뜨고 어스름이 거릴 감쌀 때
[01:54.227] 네가 내일로 달아나면 난 그만큼 더 부지런할게
[02:03.808] 언제까지나 내 하루는 너로 저물고
[02:13.150] 너로 흐를 테니
[02:48.237] 이 마음은 말야 멈춘 적 없는데
[02:55.950] 다만 어느 날엔 수줍음에 모든 말이 뒤섞였을 뿐이야
[03:08.550] 이제 너에게 닿아 있는 그 긴 길을 걷고 있어
[03:26.001] 걸음마다 놓인 낯선 이정표를 지나
[03:35.278] 돌아올 길 없는 곳에
[03:41.722] 어제와 같은 별이 뜨고 못다 한 말이 뒤척일 때
[03:58.519] 네가 내일만 바라보면 난 더 깊은 꿈속으로 갈게
[04:07.592] 언제까지나 내 하루는 너로 저물고
[04:19.010] 너로 흐를 테니
[00:01.000] 作词 : 김진아
[00:16.487] 고개를 숙인 햇살이 너의 창문에 기대어
[00:24.877] 짧은 인사를 나눌 때
[00:29.692] 붉어진 볼에 희미하게 번진
[00:37.655] 네 그늘의 가장자리로 몸을 숨긴 채
[00:48.219] 고작 여기서 널 바라보지만
[00:56.073] 네가 외로움을 말할 때 보였던 미소를 기억해
[01:06.663] 이제 너에게 닿아 있는 그 긴 길을 걷고 있어
[01:22.980] 가파른 어둠 속을 헤매인대도 끝내
[01:31.744] 나의 행운이 깃든 곳에
[01:37.927] 어제와 같은 별이 뜨고 어스름이 거릴 감쌀 때
[01:54.227] 네가 내일로 달아나면 난 그만큼 더 부지런할게
[02:03.808] 언제까지나 내 하루는 너로 저물고
[02:13.150] 너로 흐를 테니
[02:48.237] 이 마음은 말야 멈춘 적 없는데
[02:55.950] 다만 어느 날엔 수줍음에 모든 말이 뒤섞였을 뿐이야
[03:08.550] 이제 너에게 닿아 있는 그 긴 길을 걷고 있어
[03:26.001] 걸음마다 놓인 낯선 이정표를 지나
[03:35.278] 돌아올 길 없는 곳에
[03:41.722] 어제와 같은 별이 뜨고 못다 한 말이 뒤척일 때
[03:58.519] 네가 내일만 바라보면 난 더 깊은 꿈속으로 갈게
[04:07.592] 언제까지나 내 하루는 너로 저물고
[04:19.010] 너로 흐를 테니
作曲 : 김진아
作词 : 김진아
고개를 숙인 햇살이 너의 창문에 기대어
짧은 인사를 나눌 때
붉어진 볼에 희미하게 번진
네 그늘의 가장자리로 몸을 숨긴 채
고작 여기서 널 바라보지만
네가 외로움을 말할 때 보였던 미소를 기억해
이제 너에게 닿아 있는 그 긴 길을 걷고 있어
가파른 어둠 속을 헤매인대도 끝내
나의 행운이 깃든 곳에
어제와 같은 별이 뜨고 어스름이 거릴 감쌀 때
네가 내일로 달아나면 난 그만큼 더 부지런할게
언제까지나 내 하루는 너로 저물고
너로 흐를 테니
이 마음은 말야 멈춘 적 없는데
다만 어느 날엔 수줍음에 모든 말이 뒤섞였을 뿐이야
이제 너에게 닿아 있는 그 긴 길을 걷고 있어
걸음마다 놓인 낯선 이정표를 지나
돌아올 길 없는 곳에
어제와 같은 별이 뜨고 못다 한 말이 뒤척일 때
네가 내일만 바라보면 난 더 깊은 꿈속으로 갈게
언제까지나 내 하루는 너로 저물고
너로 흐를 테니
作词 : 김진아
고개를 숙인 햇살이 너의 창문에 기대어
짧은 인사를 나눌 때
붉어진 볼에 희미하게 번진
네 그늘의 가장자리로 몸을 숨긴 채
고작 여기서 널 바라보지만
네가 외로움을 말할 때 보였던 미소를 기억해
이제 너에게 닿아 있는 그 긴 길을 걷고 있어
가파른 어둠 속을 헤매인대도 끝내
나의 행운이 깃든 곳에
어제와 같은 별이 뜨고 어스름이 거릴 감쌀 때
네가 내일로 달아나면 난 그만큼 더 부지런할게
언제까지나 내 하루는 너로 저물고
너로 흐를 테니
이 마음은 말야 멈춘 적 없는데
다만 어느 날엔 수줍음에 모든 말이 뒤섞였을 뿐이야
이제 너에게 닿아 있는 그 긴 길을 걷고 있어
걸음마다 놓인 낯선 이정표를 지나
돌아올 길 없는 곳에
어제와 같은 별이 뜨고 못다 한 말이 뒤척일 때
네가 내일만 바라보면 난 더 깊은 꿈속으로 갈게
언제까지나 내 하루는 너로 저물고
너로 흐를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