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같으면
[00:00.000] 作曲 : 한동근, Lohi
[00:01.000] 作词 : 한동근, Lohi
[00:20.439]해가 저물어 간다
[00:25.293]너무 빨랐던 오늘이 지나간다
[00:34.660]느지막이 떠오른 달이
[00:39.568]날 기다린 듯 건물들 사이에 떠 있다
[00:47.415]뭉친 듯 무거워진
[00:55.014]어깨가 오늘 부쩍 아픈 것 같고
[01:01.946]집으로 들어가기가 오늘따라
[01:10.140]외롭고 두려워진다
[01:16.072]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01:23.423]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01:29.500]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01:38.111]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01:45.416]너 없이 추억할 하루가 없다
[01:54.582]네가 그렇게 싫어했던
[01:59.364]사람들에게 난 얘깃거리일 뿐이다
[02:07.564]언제든 우리만큼은
[02:14.931]괜찮을 거라 생각했었던 내가
[02:20.441]어리석었다 널 더 사랑했어야만 했다
[02:28.573]날 아껴준 만큼 널 돌아봐야 했다
[02:36.054]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02:43.320]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02:49.383]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02:58.17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03:05.456]너 없이 추억할 하루가 없다
[03:11.580]아주 작은 일들에
[03:15.176]널 붙이는 것에도
[03:17.786]저 황홀한 달빛 아래 널 떠올리는 것도
[03:23.263]내게 보통 날이
[03:25.869]네가 없는 날이 되면 안 되잖아
[03:32.631]아직 널 사랑하니까
[03:41.527]보통 같은 날처럼 너도 날 기다렸을까
[03:48.697]보통 같은 날처럼 날 보면 웃어 줄까
[03:54.919]난 매일 너를 다시금 만날 그날이 오기를
[04:03.562]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어
[04:10.827]너 없이 하루도 난
[00:01.000] 作词 : 한동근, Lohi
[00:20.439]해가 저물어 간다
[00:25.293]너무 빨랐던 오늘이 지나간다
[00:34.660]느지막이 떠오른 달이
[00:39.568]날 기다린 듯 건물들 사이에 떠 있다
[00:47.415]뭉친 듯 무거워진
[00:55.014]어깨가 오늘 부쩍 아픈 것 같고
[01:01.946]집으로 들어가기가 오늘따라
[01:10.140]외롭고 두려워진다
[01:16.072]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01:23.423]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01:29.500]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01:38.111]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01:45.416]너 없이 추억할 하루가 없다
[01:54.582]네가 그렇게 싫어했던
[01:59.364]사람들에게 난 얘깃거리일 뿐이다
[02:07.564]언제든 우리만큼은
[02:14.931]괜찮을 거라 생각했었던 내가
[02:20.441]어리석었다 널 더 사랑했어야만 했다
[02:28.573]날 아껴준 만큼 널 돌아봐야 했다
[02:36.054]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02:43.320]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02:49.383]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02:58.17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03:05.456]너 없이 추억할 하루가 없다
[03:11.580]아주 작은 일들에
[03:15.176]널 붙이는 것에도
[03:17.786]저 황홀한 달빛 아래 널 떠올리는 것도
[03:23.263]내게 보통 날이
[03:25.869]네가 없는 날이 되면 안 되잖아
[03:32.631]아직 널 사랑하니까
[03:41.527]보통 같은 날처럼 너도 날 기다렸을까
[03:48.697]보통 같은 날처럼 날 보면 웃어 줄까
[03:54.919]난 매일 너를 다시금 만날 그날이 오기를
[04:03.562]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어
[04:10.827]너 없이 하루도 난
作曲 : 한동근, Lohi
作词 : 한동근, Lohi
해가 저물어 간다
너무 빨랐던 오늘이 지나간다
느지막이 떠오른 달이
날 기다린 듯 건물들 사이에 떠 있다
뭉친 듯 무거워진
어깨가 오늘 부쩍 아픈 것 같고
집으로 들어가기가 오늘따라
외롭고 두려워진다
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너 없이 추억할 하루가 없다
네가 그렇게 싫어했던
사람들에게 난 얘깃거리일 뿐이다
언제든 우리만큼은
괜찮을 거라 생각했었던 내가
어리석었다 널 더 사랑했어야만 했다
날 아껴준 만큼 널 돌아봐야 했다
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너 없이 추억할 하루가 없다
아주 작은 일들에
널 붙이는 것에도
저 황홀한 달빛 아래 널 떠올리는 것도
내게 보통 날이
네가 없는 날이 되면 안 되잖아
아직 널 사랑하니까
보통 같은 날처럼 너도 날 기다렸을까
보통 같은 날처럼 날 보면 웃어 줄까
난 매일 너를 다시금 만날 그날이 오기를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어
너 없이 하루도 난
作词 : 한동근, Lohi
해가 저물어 간다
너무 빨랐던 오늘이 지나간다
느지막이 떠오른 달이
날 기다린 듯 건물들 사이에 떠 있다
뭉친 듯 무거워진
어깨가 오늘 부쩍 아픈 것 같고
집으로 들어가기가 오늘따라
외롭고 두려워진다
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너 없이 추억할 하루가 없다
네가 그렇게 싫어했던
사람들에게 난 얘깃거리일 뿐이다
언제든 우리만큼은
괜찮을 거라 생각했었던 내가
어리석었다 널 더 사랑했어야만 했다
날 아껴준 만큼 널 돌아봐야 했다
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너 없이 추억할 하루가 없다
아주 작은 일들에
널 붙이는 것에도
저 황홀한 달빛 아래 널 떠올리는 것도
내게 보통 날이
네가 없는 날이 되면 안 되잖아
아직 널 사랑하니까
보통 같은 날처럼 너도 날 기다렸을까
보통 같은 날처럼 날 보면 웃어 줄까
난 매일 너를 다시금 만날 그날이 오기를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어
너 없이 하루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