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00:00.000] 作曲 : Giriboy/Minit
[00:01.000] 作词 : Giriboy
[00:21.999]사방엔 가시들뿐
[00:24.790]나는 어딜 가야 하지
[00:27.250]사방에 장신구들로
[00:29.097]온몸을 치장한 사기 가면뿐
[00:31.518]우린 거짓말 들로 온몸을 씻어내고
[00:34.285]깨끗하게 비누로 머리를 쓸어내려
[00:36.840]욕을 먹고 먹어도 웃음을 잃지 않아
[00:39.641]숨이 막혀도 숨 쉬는 것을 쉬지 않아
[00:42.146]우린 가야 하기에 다시 눈을 떠
[00:44.631]더 이상 궁금하지 않아 죽여 물음표
[00:47.360]알아 가야 할 것보다 알고 있는 게 중요해
[00:50.360]열심히 하는 것은 더 이상 무의미해
[00:52.980]계속 다운되는 기분 땅 밑으로
[00:55.466]중력은 나를 끌어내려 발밑으로
[00:58.130]나는 발버둥을 치지 위로 올라가야 해
[01:01.056]조금 어색해도 계속 폼 잡아야 해
[01:04.575]쳐진 어깨를 펴고
[01:10.125]높은 곳에 올라선
[01:13.929]하이에나처럼 무서운 표정을 하고 있어
[01:19.517]우린 서로 같은 먹잇감을 찾고 있어
[01:24.214]난 움직여 (더 빠르게)
[01:27.465]하이에나처럼
[01:29.239]난 움직여 (더 빠르게)
[01:32.906]하이에나처럼
[01:34.606]난 움직여
[01:43.578]하이에나처럼
[01:45.359]난 움직여
[01:47.686]먹어 먹어 먹어
[01:49.039]빼앗기기 전에 전부 다 잡아먹어
[01:51.722]약은 너무 썼지만 상처는 아물지
[01:54.382]쓰라린 몸에 사탕을 넣고 입을 다물지
[01:58.060]먹어 먹어 먹어
[01:59.742]빼앗기기 전에 내가 먼저 뺏어 버려
[02:02.390]행복한 웃음을 짓고
[02:04.770]짖어 내 목엔 진한 핏줄
[02:07.326]어쩌면 힘들 수도 서울 나의 수도
[02:10.372]서울이란 숲에 한 마리 맹수로
[02:12.990]하이에나처럼 먹일 찾아
[02:15.371]회색빛 속에 물든 나의 착장
[02:17.991]살아남기 위해서 나의 심장을 내어 줘
[02:21.054]지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배워둬
[02:23.755]때는 오니까 그때를 잡기 위해
[02:26.041]나는 가 가 가
[02:29.598]쳐진 어깨를 펴고
[02:35.298]높은 곳에 올라선
[02:39.411]하이에나처럼 무서운 표정을 하고 있어
[02:44.907]우린 서로 같은 먹잇감을 찾고 있어
[02:49.481]난 움직여 (더 빠르게)
[02:52.757]하이에나처럼
[02:54.673]난 움직여 (더 빠르게)
[02:58.172]하이에나처럼
[03:00.052]난 움직여
[03:08.948]하이에나처럼
[03:10.773]난 움직여 (더 빠르게 달려)
[03:16.247]난 움직여 (더 빠르게 달려)
[03:21.394]난 움직여 (더 빠르게 달려)
[03:26.879]난 움직여
[03:30.102]하이에나처럼
[03:31.988]난 움직여
作曲 : Giriboy/Minit
作词 : Giriboy
사방엔 가시들뿐
나는 어딜 가야 하지
사방에 장신구들로
온몸을 치장한 사기 가면뿐
우린 거짓말 들로 온몸을 씻어내고
깨끗하게 비누로 머리를 쓸어내려
욕을 먹고 먹어도 웃음을 잃지 않아
숨이 막혀도 숨 쉬는 것을 쉬지 않아
우린 가야 하기에 다시 눈을 떠
더 이상 궁금하지 않아 죽여 물음표
알아 가야 할 것보다 알고 있는 게 중요해
열심히 하는 것은 더 이상 무의미해
계속 다운되는 기분 땅 밑으로
중력은 나를 끌어내려 발밑으로
나는 발버둥을 치지 위로 올라가야 해
조금 어색해도 계속 폼 잡아야 해
쳐진 어깨를 펴고
높은 곳에 올라선
하이에나처럼 무서운 표정을 하고 있어
우린 서로 같은 먹잇감을 찾고 있어
난 움직여 (더 빠르게)
하이에나처럼
난 움직여 (더 빠르게)
하이에나처럼
난 움직여
하이에나처럼
난 움직여
먹어 먹어 먹어
빼앗기기 전에 전부 다 잡아먹어
약은 너무 썼지만 상처는 아물지
쓰라린 몸에 사탕을 넣고 입을 다물지
먹어 먹어 먹어
빼앗기기 전에 내가 먼저 뺏어 버려
행복한 웃음을 짓고
짖어 내 목엔 진한 핏줄
어쩌면 힘들 수도 서울 나의 수도
서울이란 숲에 한 마리 맹수로
하이에나처럼 먹일 찾아
회색빛 속에 물든 나의 착장
살아남기 위해서 나의 심장을 내어 줘
지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배워둬
때는 오니까 그때를 잡기 위해
나는 가 가 가
쳐진 어깨를 펴고
높은 곳에 올라선
하이에나처럼 무서운 표정을 하고 있어
우린 서로 같은 먹잇감을 찾고 있어
난 움직여 (더 빠르게)
하이에나처럼
난 움직여 (더 빠르게)
하이에나처럼
난 움직여
하이에나처럼
난 움직여 (더 빠르게 달려)
난 움직여 (더 빠르게 달려)
난 움직여 (더 빠르게 달려)
난 움직여
하이에나처럼
난 움직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