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00:00.000] 作词 : Kebee
[00:01.000] 作曲 : Kebee, On Fleek
[00:24.389] 아주 먼 곳으로
[00:27.681] 국경을 넘어가는
[00:30.293] 여행자들을 봐
[00:32.834] 거기엔 밤이 오지만
[00:36.056] 가장 멀리 핀
[00:39.286] 국경에 번진 꽃잎
[00:48.106] 끄덕 끄덕 끄덕
[00:53.504] 다 알아들은 척
[00:55.492] 다른 모국어로
[00:57.622] 서로 엄마를 그리워해
[01:01.145] 곤두선 선 아닌
[01:04.865] 선율을 만든 너의 손
[01:07.227] 내게 줘
[01:08.391] 발자국을 넘어가도
[01:15.608] 똑같은 별빛
[01:18.430] 이름이 없는 들
[01:20.801] 그림을 그린 손으로
[01:24.288] 국경을 긋고
[01:26.259] 총을 겨누지만
[01:29.855] 겨우 몇 걸음이
[01:33.216] 우릴 갈라놓아도
[01:36.011] 이듬해는 꼭 만나
[01:39.219] 신분을 밝히라면
[01:41.013] 당당하겠지 우린 뒤섞여 있는 진한 물이
[01:46.047] 내 안에 흐르고 있어
[01:47.537] 잘 봐 우린 은빛 사자야 너를 용서해 줘
[01:49.970] 가진 모습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까
[01:54.630] 이미 색깔은 섞였어도 이건 절대로 더러운 게 아냐
[01:57.739] 국경 위의 널 용서해 줘
[01:58.897] 국경 위에 있는 널 용서해 줘
[02:01.597] 뚜벅 뚜벅 뚜벅
[02:06.428] 집에서 멀어진
[02:08.240] 몇 신지 모를 새벽
[02:10.408]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02:13.607] 여기선 어떤
[02:17.659] 시선도 신경 쓰지 마
[02:20.280] 뭐든 괜찮아 네가 너라서
[02:23.864] 어울려
[02:26.359] 발자국을 넘어가도
[02:29.973] 똑같은 별빛
[02:31.857] 이름이 없는 들
[02:34.383] 그림을 그린 손으로
[02:37.761] 국경을 긋고
[02:39.271] 총을 겨누지만
[02:43.411] 겨우 몇 걸음이
[02:46.629] 우릴 갈라놓아도
[02:49.007] 이듬해는 꼭 만나
[00:01.000] 作曲 : Kebee, On Fleek
[00:24.389] 아주 먼 곳으로
[00:27.681] 국경을 넘어가는
[00:30.293] 여행자들을 봐
[00:32.834] 거기엔 밤이 오지만
[00:36.056] 가장 멀리 핀
[00:39.286] 국경에 번진 꽃잎
[00:48.106] 끄덕 끄덕 끄덕
[00:53.504] 다 알아들은 척
[00:55.492] 다른 모국어로
[00:57.622] 서로 엄마를 그리워해
[01:01.145] 곤두선 선 아닌
[01:04.865] 선율을 만든 너의 손
[01:07.227] 내게 줘
[01:08.391] 발자국을 넘어가도
[01:15.608] 똑같은 별빛
[01:18.430] 이름이 없는 들
[01:20.801] 그림을 그린 손으로
[01:24.288] 국경을 긋고
[01:26.259] 총을 겨누지만
[01:29.855] 겨우 몇 걸음이
[01:33.216] 우릴 갈라놓아도
[01:36.011] 이듬해는 꼭 만나
[01:39.219] 신분을 밝히라면
[01:41.013] 당당하겠지 우린 뒤섞여 있는 진한 물이
[01:46.047] 내 안에 흐르고 있어
[01:47.537] 잘 봐 우린 은빛 사자야 너를 용서해 줘
[01:49.970] 가진 모습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까
[01:54.630] 이미 색깔은 섞였어도 이건 절대로 더러운 게 아냐
[01:57.739] 국경 위의 널 용서해 줘
[01:58.897] 국경 위에 있는 널 용서해 줘
[02:01.597] 뚜벅 뚜벅 뚜벅
[02:06.428] 집에서 멀어진
[02:08.240] 몇 신지 모를 새벽
[02:10.408]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02:13.607] 여기선 어떤
[02:17.659] 시선도 신경 쓰지 마
[02:20.280] 뭐든 괜찮아 네가 너라서
[02:23.864] 어울려
[02:26.359] 발자국을 넘어가도
[02:29.973] 똑같은 별빛
[02:31.857] 이름이 없는 들
[02:34.383] 그림을 그린 손으로
[02:37.761] 국경을 긋고
[02:39.271] 총을 겨누지만
[02:43.411] 겨우 몇 걸음이
[02:46.629] 우릴 갈라놓아도
[02:49.007] 이듬해는 꼭 만나
作词 : Kebee
作曲 : Kebee, On Fleek
아주 먼 곳으로
국경을 넘어가는
여행자들을 봐
거기엔 밤이 오지만
가장 멀리 핀
국경에 번진 꽃잎
끄덕 끄덕 끄덕
다 알아들은 척
다른 모국어로
서로 엄마를 그리워해
곤두선 선 아닌
선율을 만든 너의 손
내게 줘
발자국을 넘어가도
똑같은 별빛
이름이 없는 들
그림을 그린 손으로
국경을 긋고
총을 겨누지만
겨우 몇 걸음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듬해는 꼭 만나
신분을 밝히라면
당당하겠지 우린 뒤섞여 있는 진한 물이
내 안에 흐르고 있어
잘 봐 우린 은빛 사자야 너를 용서해 줘
가진 모습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까
이미 색깔은 섞였어도 이건 절대로 더러운 게 아냐
국경 위의 널 용서해 줘
국경 위에 있는 널 용서해 줘
뚜벅 뚜벅 뚜벅
집에서 멀어진
몇 신지 모를 새벽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여기선 어떤
시선도 신경 쓰지 마
뭐든 괜찮아 네가 너라서
어울려
발자국을 넘어가도
똑같은 별빛
이름이 없는 들
그림을 그린 손으로
국경을 긋고
총을 겨누지만
겨우 몇 걸음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듬해는 꼭 만나
作曲 : Kebee, On Fleek
아주 먼 곳으로
국경을 넘어가는
여행자들을 봐
거기엔 밤이 오지만
가장 멀리 핀
국경에 번진 꽃잎
끄덕 끄덕 끄덕
다 알아들은 척
다른 모국어로
서로 엄마를 그리워해
곤두선 선 아닌
선율을 만든 너의 손
내게 줘
발자국을 넘어가도
똑같은 별빛
이름이 없는 들
그림을 그린 손으로
국경을 긋고
총을 겨누지만
겨우 몇 걸음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듬해는 꼭 만나
신분을 밝히라면
당당하겠지 우린 뒤섞여 있는 진한 물이
내 안에 흐르고 있어
잘 봐 우린 은빛 사자야 너를 용서해 줘
가진 모습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까
이미 색깔은 섞였어도 이건 절대로 더러운 게 아냐
국경 위의 널 용서해 줘
국경 위에 있는 널 용서해 줘
뚜벅 뚜벅 뚜벅
집에서 멀어진
몇 신지 모를 새벽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여기선 어떤
시선도 신경 쓰지 마
뭐든 괜찮아 네가 너라서
어울려
발자국을 넘어가도
똑같은 별빛
이름이 없는 들
그림을 그린 손으로
국경을 긋고
총을 겨누지만
겨우 몇 걸음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듬해는 꼭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