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00:00.000] 作曲 : BOiTELLO/SIM2
[00:01.000] 作词 : BOiTELLO/Holmsted
[00:14.498]하루에도 수백번은 더
[00:18.048]긴 어둠에 젖어
[00:20.573]널 원하지 않아
[00:21.951]원망하진 않아
[00:24.123]메아리뿐인 마음
[00:27.153]yours truly
[00:28.259]널 지우고 날 비워낼 뿐인 건데
[00:31.254]날 비워도 널 지워낼 수가 없대
[00:33.617]왜 토라져 버린 시간은
[00:35.346]나를 더 밀어내
[00:36.497]따갑기만 한 초침 위에
[00:38.653]한숨을 기록해
[00:39.745]널 지워내서 내가 텅 빈건지
[00:42.823]나를 비워내서 너가 떠나간건지
[00:46.037]텅 빈 답을 맘에 담아내도
[00:48.985]비명처럼 메아리만 부딪혀
[00:52.011]하루에도 수백번은 더
[00:55.055]긴 어둠에 젖어
[00:57.368]널 원하지 않아
[00:59.431]원망하진 않아
[01:01.236]메아리뿐인 마음
[01:03.801]내딛는 걸음 걸음 차갑던
[01:07.514]그림자에 살어
[01:09.818]Forevermore
[01:13.664]난 텅
[01:15.547]비어
[01:16.869]낮 뿐인 도시에
[01:17.895]왜 밤 기운이 서린듯 해
[01:18.959]눈을 감아도 보이는 너
[01:19.957]목을 조이는 건
[01:20.949]앞이 보이지 않는 끝없는
[01:22.095]어둠에 느껴지는 너
[01:23.207]짙어지는 기억
[01:24.154]흩어진 이별
[01:24.983]날 뒤로하고 돌아선
[01:25.651]네 그림자만이
[01:26.537]날 향하는 그 장면을
[01:27.334]끝없이 이어
[01:28.106]날 찌르던 그 초침이
[01:28.834]별처럼 휘어
[01:29.634]다 괜찮을거라는 말과
[01:30.715]고맙다는 말 사이 거리 위
[01:31.942]새벽을 달려
[01:32.828]내 미련한 원망을 향으로 새겨
[01:34.325]그 향수는 바닥을 보일 일이 없으니
[01:35.947]날 채워버린 널 기억하는 날
[01:37.227]잊어내는 것 말고는 해답이 없어
[01:38.894]so 내 안은 텅
[01:39.953]메아리만 부딪혀
[01:41.442]하루에도 수백번은 더
[01:44.605]긴 어둠에 젖어
[01:46.988]널 원하지 않아
[01:48.697]원망하진 않아
[01:50.130]메아리뿐인 마음
[01:53.335]내딛는 걸음 걸음 차갑던
[01:56.929]그림자에 살어
[01:59.490]Forevermore
[02:02.569]난 텅
[02:04.643]비어
[02:07.131]이 밤이 지나가도 넌 없어
[02:10.274]텅빈 방안엔 그림자만 남아서
[02:13.158]내가 원하는 밤이 될린 없고
[02:16.149]이젠 남은 감정이 나를 삼켜
[02:19.418]Baby i don’t know 이 밤속
[02:22.413]내 메아리에 너를 적어도
[02:25.984]I’m gon’ find you 내일 밤도
[02:28.439]사람들의 밤안에 또 어둠에 날 적셔
[02:33.774]하루에도 수백번은 더
[02:37.155]긴 어둠에 젖어
[02:39.924]널 원하지 않아
[02:41.382]원망하진 않아
[02:43.334]메아리뿐인 마음
[02:45.885]내딛는 걸음 걸음 차갑던
[02:49.598]그림자에 살어
[02:52.113]Forevermore
[02:55.272]난 텅
[02:57.457]비어
作曲 : BOiTELLO/SIM2
作词 : BOiTELLO/Holmsted
하루에도 수백번은 더
긴 어둠에 젖어
널 원하지 않아
원망하진 않아
메아리뿐인 마음
yours truly
널 지우고 날 비워낼 뿐인 건데
날 비워도 널 지워낼 수가 없대
왜 토라져 버린 시간은
나를 더 밀어내
따갑기만 한 초침 위에
한숨을 기록해
널 지워내서 내가 텅 빈건지
나를 비워내서 너가 떠나간건지
텅 빈 답을 맘에 담아내도
비명처럼 메아리만 부딪혀
하루에도 수백번은 더
긴 어둠에 젖어
널 원하지 않아
원망하진 않아
메아리뿐인 마음
내딛는 걸음 걸음 차갑던
그림자에 살어
Forevermore
난 텅
비어
낮 뿐인 도시에
왜 밤 기운이 서린듯 해
눈을 감아도 보이는 너
목을 조이는 건
앞이 보이지 않는 끝없는
어둠에 느껴지는 너
짙어지는 기억
흩어진 이별
날 뒤로하고 돌아선
네 그림자만이
날 향하는 그 장면을
끝없이 이어
날 찌르던 그 초침이
별처럼 휘어
다 괜찮을거라는 말과
고맙다는 말 사이 거리 위
새벽을 달려
내 미련한 원망을 향으로 새겨
그 향수는 바닥을 보일 일이 없으니
날 채워버린 널 기억하는 날
잊어내는 것 말고는 해답이 없어
so 내 안은 텅
메아리만 부딪혀
하루에도 수백번은 더
긴 어둠에 젖어
널 원하지 않아
원망하진 않아
메아리뿐인 마음
내딛는 걸음 걸음 차갑던
그림자에 살어
Forevermore
난 텅
비어
이 밤이 지나가도 넌 없어
텅빈 방안엔 그림자만 남아서
내가 원하는 밤이 될린 없고
이젠 남은 감정이 나를 삼켜
Baby i don’t know 이 밤속
내 메아리에 너를 적어도
I’m gon’ find you 내일 밤도
사람들의 밤안에 또 어둠에 날 적셔
하루에도 수백번은 더
긴 어둠에 젖어
널 원하지 않아
원망하진 않아
메아리뿐인 마음
내딛는 걸음 걸음 차갑던
그림자에 살어
Forevermore
난 텅
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