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꽃 (冬花)
[00:00.000] 作曲 : nov/HYUNKI
[00:01.000] 作词 : nov
[00:14.76]담지 못해 품을 수 없었던
[00:21.53]고단스러운 너의 한숨 소리
[00:28.14]하루 끝에 가득 차올라서
[00:31.67]아무도 듣지 못 할
[00:35.46]허한 위로를 건네보곤 해
[00:42.20]닮지 못해 부를 수 없었던
[00:49.29]희망 없는 그 이름 앞에서
[00:56.74]한참을 망설여보다가
[01:00.11]아무 말도 하지 못 할
[01:04.42]나를 견뎌보곤 해
[01:10.99]피우지도 못 한 채
[01:14.29]시들어버린 꽃 한 줄기에
[01:19.91]시린 숨을 불어본다
[01:25.39]시작도 못 한 채 삼킬 수밖에 없는
[01:32.46]나를 나는 또 그렇게 맴돌아
[01:42.51]닿지 못해 전할 수 없었던 이 마음
[01:48.85]끝까지 참아보려고 해
[01:55.49]소란스레 네 곁을 지키고 있는
[02:02.56]선 안에 내 자린 없을 테니까
[02:10.9]피우지도 못 한 채
[02:13.55]시들어버린 꽃 한 줄기에
[02:18.95]시린 숨을 물들인다
[02:24.25]시작도 못 한 채 삼킬 수밖에 없는
[02:31.34]너를 나는 또 그렇게
[02:37.4]지우지도 못해서
[02:41.98]굳어버린 내 마음에
[02:45.62]온 숨을 쏟는다
[02:57.5]시작도 못 한 채
[03:00.82]알 수 없는 끝을 또 맴돌다
[00:01.000] 作词 : nov
[00:14.76]담지 못해 품을 수 없었던
[00:21.53]고단스러운 너의 한숨 소리
[00:28.14]하루 끝에 가득 차올라서
[00:31.67]아무도 듣지 못 할
[00:35.46]허한 위로를 건네보곤 해
[00:42.20]닮지 못해 부를 수 없었던
[00:49.29]희망 없는 그 이름 앞에서
[00:56.74]한참을 망설여보다가
[01:00.11]아무 말도 하지 못 할
[01:04.42]나를 견뎌보곤 해
[01:10.99]피우지도 못 한 채
[01:14.29]시들어버린 꽃 한 줄기에
[01:19.91]시린 숨을 불어본다
[01:25.39]시작도 못 한 채 삼킬 수밖에 없는
[01:32.46]나를 나는 또 그렇게 맴돌아
[01:42.51]닿지 못해 전할 수 없었던 이 마음
[01:48.85]끝까지 참아보려고 해
[01:55.49]소란스레 네 곁을 지키고 있는
[02:02.56]선 안에 내 자린 없을 테니까
[02:10.9]피우지도 못 한 채
[02:13.55]시들어버린 꽃 한 줄기에
[02:18.95]시린 숨을 물들인다
[02:24.25]시작도 못 한 채 삼킬 수밖에 없는
[02:31.34]너를 나는 또 그렇게
[02:37.4]지우지도 못해서
[02:41.98]굳어버린 내 마음에
[02:45.62]온 숨을 쏟는다
[02:57.5]시작도 못 한 채
[03:00.82]알 수 없는 끝을 또 맴돌다
作曲 : nov/HYUNKI
作词 : nov
담지 못해 품을 수 없었던
고단스러운 너의 한숨 소리
하루 끝에 가득 차올라서
아무도 듣지 못 할
허한 위로를 건네보곤 해
닮지 못해 부를 수 없었던
희망 없는 그 이름 앞에서
한참을 망설여보다가
아무 말도 하지 못 할
나를 견뎌보곤 해
피우지도 못 한 채
시들어버린 꽃 한 줄기에
시린 숨을 불어본다
시작도 못 한 채 삼킬 수밖에 없는
나를 나는 또 그렇게 맴돌아
닿지 못해 전할 수 없었던 이 마음
끝까지 참아보려고 해
소란스레 네 곁을 지키고 있는
선 안에 내 자린 없을 테니까
피우지도 못 한 채
시들어버린 꽃 한 줄기에
시린 숨을 물들인다
시작도 못 한 채 삼킬 수밖에 없는
너를 나는 또 그렇게
지우지도 못해서
굳어버린 내 마음에
온 숨을 쏟는다
시작도 못 한 채
알 수 없는 끝을 또 맴돌다
作词 : nov
담지 못해 품을 수 없었던
고단스러운 너의 한숨 소리
하루 끝에 가득 차올라서
아무도 듣지 못 할
허한 위로를 건네보곤 해
닮지 못해 부를 수 없었던
희망 없는 그 이름 앞에서
한참을 망설여보다가
아무 말도 하지 못 할
나를 견뎌보곤 해
피우지도 못 한 채
시들어버린 꽃 한 줄기에
시린 숨을 불어본다
시작도 못 한 채 삼킬 수밖에 없는
나를 나는 또 그렇게 맴돌아
닿지 못해 전할 수 없었던 이 마음
끝까지 참아보려고 해
소란스레 네 곁을 지키고 있는
선 안에 내 자린 없을 테니까
피우지도 못 한 채
시들어버린 꽃 한 줄기에
시린 숨을 물들인다
시작도 못 한 채 삼킬 수밖에 없는
너를 나는 또 그렇게
지우지도 못해서
굳어버린 내 마음에
온 숨을 쏟는다
시작도 못 한 채
알 수 없는 끝을 또 맴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