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상자 (秋天的箱子)
[00:00.03]曺柔理、李硕薰 - 가을 상자(With 이석훈)
[00:01.21]作词：이주형(MonoTree)、추대관(MonoTree)、김해론(MonoTree)、권애진(MonoTree)
[00:01.59]作曲：이주형(MonoTree)、추대관(MonoTree)、김해론(MonoTree)、권애진(MonoTree)
[00:01.59]编曲：추대관(MonoTree)
[00:01.59]처음 함께 했던
[00:04.87]그 날 생각나죠
[00:09.36]두 눈 속에 꿈만
[00:12.22]가득 했었는데
[00:16.54]유난히 떨린 날이던 그 밤
[00:21.29]두 손 꼭 잡고서
[00:24.28]따뜻한 위로로 날 감싸주던
[00:31.05]몇 년이 지나고 찾아온 가을에
[00:37.98]기억 속 그 곳을 잠깐 가볼까요
[00:45.97]소중했던 마음 담아
[00:50.12]몰래 묻어두고
[00:53.60]우리가 약속한 그 말
[00:57.55]꺼내 볼 수 있게
[01:00.36]먼지를 툭 털고
[01:03.80]상자를 열면
[01:07.45]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01:11.63]그저 웃게 될 거예요
[01:14.13]수많은 꿈과 우리
[01:17.85]나누던 말들 둘이
[01:22.84]밤새워 읽다 보면
[01:26.38]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01:36.04]우리 함께했던 계절 끝자락은
[01:43.81]그 누가 보아도
[01:46.68]참 예뻤을 테죠
[01:51.46]그 때가 가끔 떠올라
[01:55.60]잠시 눈 감으면
[01:59.26]마치 어제 일 같아
[02:03.33]따뜻했던 가을
[02:05.71]먼지를 툭 털고
[02:09.17]상자를 열면
[02:12.89]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02:17.23]그저 웃게 될 거예요
[02:19.68]수많은 꿈과 우리
[02:23.15]나누던 말들 둘이
[02:28.33]밤새워 읽다 보면
[02:32.06]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02:37.05]상자에 담긴 일기처럼
[02:42.70]꾸준히 발걸음 따라 걷다 보면
[02:49.71]언젠가 저 하늘처럼
[02:52.94]우리는 빛날 거예요
[02:57.63]변치 않은 믿음만
[02:59.45]변치 않은 믿음만
[03:01.34]간직하면 돼요
[03:09.23]상자를 열면
[03:12.99]잠깐 동안 그 날
[03:15.70]그 가을 다시 느낄 수 있겠죠
[03:19.66]꿈 같던 날들 우리
[03:23.26]두 눈 꼭 감고 했던 약속
[03:28.43]밤새워 읽다 보면
[03:31.96]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00:01.21]作词：이주형(MonoTree)、추대관(MonoTree)、김해론(MonoTree)、권애진(MonoTree)
[00:01.59]作曲：이주형(MonoTree)、추대관(MonoTree)、김해론(MonoTree)、권애진(MonoTree)
[00:01.59]编曲：추대관(MonoTree)
[00:01.59]처음 함께 했던
[00:04.87]그 날 생각나죠
[00:09.36]두 눈 속에 꿈만
[00:12.22]가득 했었는데
[00:16.54]유난히 떨린 날이던 그 밤
[00:21.29]두 손 꼭 잡고서
[00:24.28]따뜻한 위로로 날 감싸주던
[00:31.05]몇 년이 지나고 찾아온 가을에
[00:37.98]기억 속 그 곳을 잠깐 가볼까요
[00:45.97]소중했던 마음 담아
[00:50.12]몰래 묻어두고
[00:53.60]우리가 약속한 그 말
[00:57.55]꺼내 볼 수 있게
[01:00.36]먼지를 툭 털고
[01:03.80]상자를 열면
[01:07.45]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01:11.63]그저 웃게 될 거예요
[01:14.13]수많은 꿈과 우리
[01:17.85]나누던 말들 둘이
[01:22.84]밤새워 읽다 보면
[01:26.38]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01:36.04]우리 함께했던 계절 끝자락은
[01:43.81]그 누가 보아도
[01:46.68]참 예뻤을 테죠
[01:51.46]그 때가 가끔 떠올라
[01:55.60]잠시 눈 감으면
[01:59.26]마치 어제 일 같아
[02:03.33]따뜻했던 가을
[02:05.71]먼지를 툭 털고
[02:09.17]상자를 열면
[02:12.89]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02:17.23]그저 웃게 될 거예요
[02:19.68]수많은 꿈과 우리
[02:23.15]나누던 말들 둘이
[02:28.33]밤새워 읽다 보면
[02:32.06]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02:37.05]상자에 담긴 일기처럼
[02:42.70]꾸준히 발걸음 따라 걷다 보면
[02:49.71]언젠가 저 하늘처럼
[02:52.94]우리는 빛날 거예요
[02:57.63]변치 않은 믿음만
[02:59.45]변치 않은 믿음만
[03:01.34]간직하면 돼요
[03:09.23]상자를 열면
[03:12.99]잠깐 동안 그 날
[03:15.70]그 가을 다시 느낄 수 있겠죠
[03:19.66]꿈 같던 날들 우리
[03:23.26]두 눈 꼭 감고 했던 약속
[03:28.43]밤새워 읽다 보면
[03:31.96]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曺柔理、李硕薰 - 가을 상자(With 이석훈)
作词：이주형(MonoTree)、추대관(MonoTree)、김해론(MonoTree)、권애진(MonoTree)
作曲：이주형(MonoTree)、추대관(MonoTree)、김해론(MonoTree)、권애진(MonoTree)
编曲：추대관(MonoTree)
처음 함께 했던
그 날 생각나죠
두 눈 속에 꿈만
가득 했었는데
유난히 떨린 날이던 그 밤
두 손 꼭 잡고서
따뜻한 위로로 날 감싸주던
몇 년이 지나고 찾아온 가을에
기억 속 그 곳을 잠깐 가볼까요
소중했던 마음 담아
몰래 묻어두고
우리가 약속한 그 말
꺼내 볼 수 있게
먼지를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
나누던 말들 둘이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우리 함께했던 계절 끝자락은
그 누가 보아도
참 예뻤을 테죠
그 때가 가끔 떠올라
잠시 눈 감으면
마치 어제 일 같아
따뜻했던 가을
먼지를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
나누던 말들 둘이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상자에 담긴 일기처럼
꾸준히 발걸음 따라 걷다 보면
언젠가 저 하늘처럼
우리는 빛날 거예요
변치 않은 믿음만
변치 않은 믿음만
간직하면 돼요
상자를 열면
잠깐 동안 그 날
그 가을 다시 느낄 수 있겠죠
꿈 같던 날들 우리
두 눈 꼭 감고 했던 약속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作词：이주형(MonoTree)、추대관(MonoTree)、김해론(MonoTree)、권애진(MonoTree)
作曲：이주형(MonoTree)、추대관(MonoTree)、김해론(MonoTree)、권애진(MonoTree)
编曲：추대관(MonoTree)
처음 함께 했던
그 날 생각나죠
두 눈 속에 꿈만
가득 했었는데
유난히 떨린 날이던 그 밤
두 손 꼭 잡고서
따뜻한 위로로 날 감싸주던
몇 년이 지나고 찾아온 가을에
기억 속 그 곳을 잠깐 가볼까요
소중했던 마음 담아
몰래 묻어두고
우리가 약속한 그 말
꺼내 볼 수 있게
먼지를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
나누던 말들 둘이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우리 함께했던 계절 끝자락은
그 누가 보아도
참 예뻤을 테죠
그 때가 가끔 떠올라
잠시 눈 감으면
마치 어제 일 같아
따뜻했던 가을
먼지를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
나누던 말들 둘이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상자에 담긴 일기처럼
꾸준히 발걸음 따라 걷다 보면
언젠가 저 하늘처럼
우리는 빛날 거예요
변치 않은 믿음만
변치 않은 믿음만
간직하면 돼요
상자를 열면
잠깐 동안 그 날
그 가을 다시 느낄 수 있겠죠
꿈 같던 날들 우리
두 눈 꼭 감고 했던 약속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