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일기
[00:00.00]MC Sniper、유월 - 기생일기
[00:00.23]作词:MC 스나이퍼
[00:00.49]作曲:MC 스나이퍼
[00:52.46]하루에 씻어내길 수십 번씩
[00:54.49]15분마다 매번 닦아내는 그건
[00:56.88]너무 멀고 먼
[00:58.30]여정을 준비하는 내겐 필수 조건
[01:01.28]돈에 눈먼 날 향한 질책의 시선
[01:04.17]삶에 손을 놓은 순간
[01:05.58]얻게 된 건 멍에
[01:06.95]그 비에 젖어버린 나의 반쪽 날개
[01:09.83]벗어버린 옷가지 이젠 자포자기
[01:12.71]한반도를 돌고 돌다
[01:14.18]결국 이곳까지
[01:15.54]정육점의 돼지마냥 팔고 팔아
[01:17.92]내 의사완 상관없이
[01:19.48]시작되는 정사
[01:20.75]수십 알씩 삼켜대는
[01:22.47]피임약의 과다 복용
[01:24.09]그 더러운 손길에 썩어가는 피부
[01:27.18]모두 아닌척하지만 끝에 결국
[01:29.86]벨트를 풀어헤친 딸을 가진 아비
[01:32.74]슬피 울어대는 영혼의 신음소리
[01:35.62]풀리지 않는 고리는
[01:37.05]스스로를 포기
[01:38.47]하는 것으로 해결
[01:39.68]쏟아지는 별의 숨결
[01:41.42]저 멀리 사라지는 나의 작은 순결
[01:44.40]저 별이 삼켜버린 나의 유년 시절
[01:50.15]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01:52.28]부러진 날개라도
[01:53.49]휘어잡고 난 날아
[01:55.11]이 땅에 신이 있다면
[01:56.58]날 절대 외면 마라
[01:57.90]저 아래 무덤 속의
[01:59.06]해시계는 스스로가
[02:00.88]이렇게 빨간 등불
[02:02.09]아래 병든 날 봐라
[02:03.66]부러진 날개라도
[02:04.88]휘어잡고 난 날아
[02:06.45]이 땅에 신이 있다면
[02:07.92]날 절대 외면 마라
[02:09.34]저 아래 무덤 속의
[02:10.56]해시계는 스스로가
[02:27.21]벽에 못을 박듯 쑤셔
[02:28.58]넣는 고깃덩이
[02:29.85]힘없이 벌어지는
[02:31.36]나의 사타구니
[02:32.68]참을 수 없이 고달픈
[02:34.19]괴로움을 호소
[02:35.51]던져지는 5만 원에
[02:37.03]할 수 없이 미소
[02:38.47]빌어먹을 이런 좆같은
[02:41.46]흥건히 젖어버린 처녀막의 흔적
[02:44.29]기억조차 싫은 욕구에 찬 표정
[02:46.88]수정될 수 없는 이런 나의 사정
[02:50.28]밤새도록 울며 닦던
[02:51.59]가랑이 내 눈엔
[02:52.81]두려움에 가득 찬 눈물이
[02:55.11]어차피 남자 품을
[02:56.38]전전하는 몸뚱이 이상의
[02:58.45]바른 삶을 기대할 순 없겠지
[03:01.57]기생충 같은 삶을
[03:02.78]사는 나의 고충
[03:04.30]내 삶을 풀어나갈수록 더욱 미궁
[03:07.13]이제 나를 체크하는 해시계
[03:09.94]누구도 어찌할 수 없는 나의 신세
[03:12.92]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03:15.20]부러진 날개라도
[03:16.36]휘어잡고 난 날아
[03:17.93]이 땅에 신이 있다면
[03:19.40]날 절대 외면 마라
[03:20.87]저 아래 무덤 속의
[03:22.08]해시계는 스스로가
[03:23.90]이렇게 빨간 등불
[03:25.02]아래 병든 날 봐라
[03:26.58]부러진 날개라도
[03:27.75]휘어잡고 난 날아
[03:29.32]이 땅에 신이 있다면
[03:30.73]날 절대 외면 마라
[03:32.25]저 아래 무덤 속의
[03:33.47]해시계는 스스로가
[03:35.18]이렇게 빨간 등불
[03:36.40]아래 병든 날 봐라
[03:37.97]부러진 날개라도
[03:39.18]휘어잡고 난 날아
[03:40.80]이 땅에 신이 있다면
[03:42.28]날 절대 외면 마라
[03:43.65]저 아래 무덤 속의
[03:44.81]해시계는 스스로가
[03:46.59]이렇게 빨간 등불
[03:47.80]아래 병든 날 봐라
[03:49.43]부러진 날개라도
[03:50.59]휘어잡고 난 날아
[03:52.26]이 땅에 신이 있다면
[03:53.68]날 절대 외면 마라
[03:55.20]저 아래 무덤 속의
[03:56.47]해시계는 스스로가
[00:00.23]作词:MC 스나이퍼
[00:00.49]作曲:MC 스나이퍼
[00:52.46]하루에 씻어내길 수십 번씩
[00:54.49]15분마다 매번 닦아내는 그건
[00:56.88]너무 멀고 먼
[00:58.30]여정을 준비하는 내겐 필수 조건
[01:01.28]돈에 눈먼 날 향한 질책의 시선
[01:04.17]삶에 손을 놓은 순간
[01:05.58]얻게 된 건 멍에
[01:06.95]그 비에 젖어버린 나의 반쪽 날개
[01:09.83]벗어버린 옷가지 이젠 자포자기
[01:12.71]한반도를 돌고 돌다
[01:14.18]결국 이곳까지
[01:15.54]정육점의 돼지마냥 팔고 팔아
[01:17.92]내 의사완 상관없이
[01:19.48]시작되는 정사
[01:20.75]수십 알씩 삼켜대는
[01:22.47]피임약의 과다 복용
[01:24.09]그 더러운 손길에 썩어가는 피부
[01:27.18]모두 아닌척하지만 끝에 결국
[01:29.86]벨트를 풀어헤친 딸을 가진 아비
[01:32.74]슬피 울어대는 영혼의 신음소리
[01:35.62]풀리지 않는 고리는
[01:37.05]스스로를 포기
[01:38.47]하는 것으로 해결
[01:39.68]쏟아지는 별의 숨결
[01:41.42]저 멀리 사라지는 나의 작은 순결
[01:44.40]저 별이 삼켜버린 나의 유년 시절
[01:50.15]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01:52.28]부러진 날개라도
[01:53.49]휘어잡고 난 날아
[01:55.11]이 땅에 신이 있다면
[01:56.58]날 절대 외면 마라
[01:57.90]저 아래 무덤 속의
[01:59.06]해시계는 스스로가
[02:00.88]이렇게 빨간 등불
[02:02.09]아래 병든 날 봐라
[02:03.66]부러진 날개라도
[02:04.88]휘어잡고 난 날아
[02:06.45]이 땅에 신이 있다면
[02:07.92]날 절대 외면 마라
[02:09.34]저 아래 무덤 속의
[02:10.56]해시계는 스스로가
[02:27.21]벽에 못을 박듯 쑤셔
[02:28.58]넣는 고깃덩이
[02:29.85]힘없이 벌어지는
[02:31.36]나의 사타구니
[02:32.68]참을 수 없이 고달픈
[02:34.19]괴로움을 호소
[02:35.51]던져지는 5만 원에
[02:37.03]할 수 없이 미소
[02:38.47]빌어먹을 이런 좆같은
[02:41.46]흥건히 젖어버린 처녀막의 흔적
[02:44.29]기억조차 싫은 욕구에 찬 표정
[02:46.88]수정될 수 없는 이런 나의 사정
[02:50.28]밤새도록 울며 닦던
[02:51.59]가랑이 내 눈엔
[02:52.81]두려움에 가득 찬 눈물이
[02:55.11]어차피 남자 품을
[02:56.38]전전하는 몸뚱이 이상의
[02:58.45]바른 삶을 기대할 순 없겠지
[03:01.57]기생충 같은 삶을
[03:02.78]사는 나의 고충
[03:04.30]내 삶을 풀어나갈수록 더욱 미궁
[03:07.13]이제 나를 체크하는 해시계
[03:09.94]누구도 어찌할 수 없는 나의 신세
[03:12.92]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03:15.20]부러진 날개라도
[03:16.36]휘어잡고 난 날아
[03:17.93]이 땅에 신이 있다면
[03:19.40]날 절대 외면 마라
[03:20.87]저 아래 무덤 속의
[03:22.08]해시계는 스스로가
[03:23.90]이렇게 빨간 등불
[03:25.02]아래 병든 날 봐라
[03:26.58]부러진 날개라도
[03:27.75]휘어잡고 난 날아
[03:29.32]이 땅에 신이 있다면
[03:30.73]날 절대 외면 마라
[03:32.25]저 아래 무덤 속의
[03:33.47]해시계는 스스로가
[03:35.18]이렇게 빨간 등불
[03:36.40]아래 병든 날 봐라
[03:37.97]부러진 날개라도
[03:39.18]휘어잡고 난 날아
[03:40.80]이 땅에 신이 있다면
[03:42.28]날 절대 외면 마라
[03:43.65]저 아래 무덤 속의
[03:44.81]해시계는 스스로가
[03:46.59]이렇게 빨간 등불
[03:47.80]아래 병든 날 봐라
[03:49.43]부러진 날개라도
[03:50.59]휘어잡고 난 날아
[03:52.26]이 땅에 신이 있다면
[03:53.68]날 절대 외면 마라
[03:55.20]저 아래 무덤 속의
[03:56.47]해시계는 스스로가
MC Sniper、유월 - 기생일기
作词:MC 스나이퍼
作曲:MC 스나이퍼
하루에 씻어내길 수십 번씩
15분마다 매번 닦아내는 그건
너무 멀고 먼
여정을 준비하는 내겐 필수 조건
돈에 눈먼 날 향한 질책의 시선
삶에 손을 놓은 순간
얻게 된 건 멍에
그 비에 젖어버린 나의 반쪽 날개
벗어버린 옷가지 이젠 자포자기
한반도를 돌고 돌다
결국 이곳까지
정육점의 돼지마냥 팔고 팔아
내 의사완 상관없이
시작되는 정사
수십 알씩 삼켜대는
피임약의 과다 복용
그 더러운 손길에 썩어가는 피부
모두 아닌척하지만 끝에 결국
벨트를 풀어헤친 딸을 가진 아비
슬피 울어대는 영혼의 신음소리
풀리지 않는 고리는
스스로를 포기
하는 것으로 해결
쏟아지는 별의 숨결
저 멀리 사라지는 나의 작은 순결
저 별이 삼켜버린 나의 유년 시절
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 날아
이 땅에 신이 있다면
날 절대 외면 마라
저 아래 무덤 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이렇게 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 날아
이 땅에 신이 있다면
날 절대 외면 마라
저 아래 무덤 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벽에 못을 박듯 쑤셔
넣는 고깃덩이
힘없이 벌어지는
나의 사타구니
참을 수 없이 고달픈
괴로움을 호소
던져지는 5만 원에
할 수 없이 미소
빌어먹을 이런 좆같은
흥건히 젖어버린 처녀막의 흔적
기억조차 싫은 욕구에 찬 표정
수정될 수 없는 이런 나의 사정
밤새도록 울며 닦던
가랑이 내 눈엔
두려움에 가득 찬 눈물이
어차피 남자 품을
전전하는 몸뚱이 이상의
바른 삶을 기대할 순 없겠지
기생충 같은 삶을
사는 나의 고충
내 삶을 풀어나갈수록 더욱 미궁
이제 나를 체크하는 해시계
누구도 어찌할 수 없는 나의 신세
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 날아
이 땅에 신이 있다면
날 절대 외면 마라
저 아래 무덤 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이렇게 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 날아
이 땅에 신이 있다면
날 절대 외면 마라
저 아래 무덤 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이렇게 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 날아
이 땅에 신이 있다면
날 절대 외면 마라
저 아래 무덤 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이렇게 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 날아
이 땅에 신이 있다면
날 절대 외면 마라
저 아래 무덤 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作词:MC 스나이퍼
作曲:MC 스나이퍼
하루에 씻어내길 수십 번씩
15분마다 매번 닦아내는 그건
너무 멀고 먼
여정을 준비하는 내겐 필수 조건
돈에 눈먼 날 향한 질책의 시선
삶에 손을 놓은 순간
얻게 된 건 멍에
그 비에 젖어버린 나의 반쪽 날개
벗어버린 옷가지 이젠 자포자기
한반도를 돌고 돌다
결국 이곳까지
정육점의 돼지마냥 팔고 팔아
내 의사완 상관없이
시작되는 정사
수십 알씩 삼켜대는
피임약의 과다 복용
그 더러운 손길에 썩어가는 피부
모두 아닌척하지만 끝에 결국
벨트를 풀어헤친 딸을 가진 아비
슬피 울어대는 영혼의 신음소리
풀리지 않는 고리는
스스로를 포기
하는 것으로 해결
쏟아지는 별의 숨결
저 멀리 사라지는 나의 작은 순결
저 별이 삼켜버린 나의 유년 시절
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 날아
이 땅에 신이 있다면
날 절대 외면 마라
저 아래 무덤 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이렇게 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 날아
이 땅에 신이 있다면
날 절대 외면 마라
저 아래 무덤 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벽에 못을 박듯 쑤셔
넣는 고깃덩이
힘없이 벌어지는
나의 사타구니
참을 수 없이 고달픈
괴로움을 호소
던져지는 5만 원에
할 수 없이 미소
빌어먹을 이런 좆같은
흥건히 젖어버린 처녀막의 흔적
기억조차 싫은 욕구에 찬 표정
수정될 수 없는 이런 나의 사정
밤새도록 울며 닦던
가랑이 내 눈엔
두려움에 가득 찬 눈물이
어차피 남자 품을
전전하는 몸뚱이 이상의
바른 삶을 기대할 순 없겠지
기생충 같은 삶을
사는 나의 고충
내 삶을 풀어나갈수록 더욱 미궁
이제 나를 체크하는 해시계
누구도 어찌할 수 없는 나의 신세
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 날아
이 땅에 신이 있다면
날 절대 외면 마라
저 아래 무덤 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이렇게 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 날아
이 땅에 신이 있다면
날 절대 외면 마라
저 아래 무덤 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이렇게 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 날아
이 땅에 신이 있다면
날 절대 외면 마라
저 아래 무덤 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이렇게 빨간 등불
아래 병든 날 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 날아
이 땅에 신이 있다면
날 절대 외면 마라
저 아래 무덤 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