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00:00.000] 作词 : 曹奎灿
[00:01.000] 作曲 : 曹奎灿
[00:06.816] 철로 위로 흩어지는 이름 모를 꽃잎
[00:15.118] 저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달을 부르고
[00:24.018] 굴뚝 위로 서성이는 연기
[00:27.644] 저녁을 짓는 엄마의 손길
[00:30.955] 차창으로 스며 들어 내 맘을 안아줘
[00:40.648]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00:48.980]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00:58.058]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01:07.627] 별들을 담아놓은 밤의 호수 곁을 지나
[01:17.649] 정처 없는 날 데려가
[01:31.686] 끝도 없이 타오르던 그 번뇌의 불꽃
[01:40.448] 더 높이 오르고만 싶던 부질없는 꿈
[01:49.207] 사람 속에 사람 없던 날들
[01:53.613] 닿을 곳 없는 도시의 표류
[01:57.287] 차창 너머 바람결에 홀연히 사라져 모두
[02:07.004]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02:14.442]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02:23.413]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02:33.517] 별들을 걸어놓은 숲의 실루엣 곁을 지나
[02:44.321]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멀리
[02:52.437] 먼동이 터 오면
[02:56.678] 긴 어둠이 걷히면
[03:00.831] 움츠린 밤을 지워줄
[03:05.217] 따뜻한 커피 한잔할 거야
[03:13.424] 아직 남아있는 너의 이름
[03:20.009] 낯선 능선 위에 조용히 드리워져
[03:28.730] 난 일그러진 저 밤하늘을 봐
[03:38.402] 아이들이 잠든 작은 마을 곁을 지나
[03:48.320] 정처 없는 날 데려가
[03:52.866] 날 멀리 데려가 어디라도
[03:59.043] 난 너를 데려가 곁에
[04:11.377] 난 널
[04:15.783] 난 널
[04:20.384] 난 널
[00:01.000] 作曲 : 曹奎灿
[00:06.816] 철로 위로 흩어지는 이름 모를 꽃잎
[00:15.118] 저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달을 부르고
[00:24.018] 굴뚝 위로 서성이는 연기
[00:27.644] 저녁을 짓는 엄마의 손길
[00:30.955] 차창으로 스며 들어 내 맘을 안아줘
[00:40.648]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00:48.980]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00:58.058]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01:07.627] 별들을 담아놓은 밤의 호수 곁을 지나
[01:17.649] 정처 없는 날 데려가
[01:31.686] 끝도 없이 타오르던 그 번뇌의 불꽃
[01:40.448] 더 높이 오르고만 싶던 부질없는 꿈
[01:49.207] 사람 속에 사람 없던 날들
[01:53.613] 닿을 곳 없는 도시의 표류
[01:57.287] 차창 너머 바람결에 홀연히 사라져 모두
[02:07.004]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02:14.442]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02:23.413]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02:33.517] 별들을 걸어놓은 숲의 실루엣 곁을 지나
[02:44.321]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멀리
[02:52.437] 먼동이 터 오면
[02:56.678] 긴 어둠이 걷히면
[03:00.831] 움츠린 밤을 지워줄
[03:05.217] 따뜻한 커피 한잔할 거야
[03:13.424] 아직 남아있는 너의 이름
[03:20.009] 낯선 능선 위에 조용히 드리워져
[03:28.730] 난 일그러진 저 밤하늘을 봐
[03:38.402] 아이들이 잠든 작은 마을 곁을 지나
[03:48.320] 정처 없는 날 데려가
[03:52.866] 날 멀리 데려가 어디라도
[03:59.043] 난 너를 데려가 곁에
[04:11.377] 난 널
[04:15.783] 난 널
[04:20.384] 난 널
作词 : 曹奎灿
作曲 : 曹奎灿
철로 위로 흩어지는 이름 모를 꽃잎
저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달을 부르고
굴뚝 위로 서성이는 연기
저녁을 짓는 엄마의 손길
차창으로 스며 들어 내 맘을 안아줘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별들을 담아놓은 밤의 호수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끝도 없이 타오르던 그 번뇌의 불꽃
더 높이 오르고만 싶던 부질없는 꿈
사람 속에 사람 없던 날들
닿을 곳 없는 도시의 표류
차창 너머 바람결에 홀연히 사라져 모두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별들을 걸어놓은 숲의 실루엣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멀리
먼동이 터 오면
긴 어둠이 걷히면
움츠린 밤을 지워줄
따뜻한 커피 한잔할 거야
아직 남아있는 너의 이름
낯선 능선 위에 조용히 드리워져
난 일그러진 저 밤하늘을 봐
아이들이 잠든 작은 마을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날 멀리 데려가 어디라도
난 너를 데려가 곁에
난 널
난 널
난 널
作曲 : 曹奎灿
철로 위로 흩어지는 이름 모를 꽃잎
저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달을 부르고
굴뚝 위로 서성이는 연기
저녁을 짓는 엄마의 손길
차창으로 스며 들어 내 맘을 안아줘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별들을 담아놓은 밤의 호수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끝도 없이 타오르던 그 번뇌의 불꽃
더 높이 오르고만 싶던 부질없는 꿈
사람 속에 사람 없던 날들
닿을 곳 없는 도시의 표류
차창 너머 바람결에 홀연히 사라져 모두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별들을 걸어놓은 숲의 실루엣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멀리
먼동이 터 오면
긴 어둠이 걷히면
움츠린 밤을 지워줄
따뜻한 커피 한잔할 거야
아직 남아있는 너의 이름
낯선 능선 위에 조용히 드리워져
난 일그러진 저 밤하늘을 봐
아이들이 잠든 작은 마을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날 멀리 데려가 어디라도
난 너를 데려가 곁에
난 널
난 널
난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