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A day)

[00:00.36]Tomynico - 하루(A day)
[00:01.49]作词:Tomynico
[00:02.25]作曲:Mixtape Seoul
[00:12.64]어제는 열심히 오늘은 밝게
[00:14.68]내일 예정은 모르지
[00:15.95]펴다 만 고지서 더미에 flex
[00:18.04]나만 불쌍한 듯해
[00:19.32]아침 돼서야
[00:20.24]끄지 내 Instagram
[00:21.10]먹다 만 라면이 불어
[00:22.69]던지지 내 관심 밖에
[00:24.32]엄마 난 못 쉬게 해줘 아직
[00:26.21]몇 년이 날 바꿔내진 못 해
[00:27.99]여전히 난 비좁고
[00:29.26]더러운 방에 있네
[00:30.58]적막이 싫어 난 집에 못 가 다시
[00:32.93]걸음을 떼 지금과 같이
[00:34.51]아무도 안 보이게 나왔네 여기에
[00:37.05]맞잖아 이제
[00:38.07]내가 자면 누가 다 해
[00:39.66]내가 자면 누가 간대
[00:41.09]내가 자면 누가 날 해줘
[00:42.82]내가 자면 누가 잘 돼
[00:44.35]내가 자면 누가 발 떼고
[00:46.03]내가 자면 누가 말해
[00:47.51]아무도 없는 방에서
[00:49.14]내가 자면 누가 날 깨워
[00:50.91]날 태워줘 기름 안에서
[00:52.54]빠뜨려줘 이 방에 채워
[00:54.02]내 바로 앞에 놔줘 시계
[00:55.60]12시 그쯤에 맞게
[00:57.39]넘어갈 때
[00:59.82]또 넘어갈 때
[01:03.36]하루가 또
[01:06.07]또 하루가 또
[01:08.30]내가 모르는 새에
[01:12.98]가네 밤새
[01:15.88]하루가 또
[01:18.95]또 하루가 또
[01:21.10]내가 보는 중에
[01:25.88]가네 밤새
[01:29.24]아마 다음 거 재밌는 게 나와 또
[01:31.75]어쩌면 평생 안 볼
[01:33.27]사람의 모습
[01:34.40]카메라 속
[01:35.42]카메라 보여
[01:36.50]내 주변도
[01:37.52]나만 안 보여
[01:38.64]난 아마 약속
[01:39.66]다 말할 걸
[01:40.78]아마 파토
[01:41.75]드라마 다음 거
[01:42.97]연애 말고
[01:43.89]다 부시는 거
[01:44.95]어제가 아까 전일 때
[01:46.58]영화 다음 거
[01:47.60]전부 다 됐고
[01:48.67]난 어제 본 거 다음 거
[01:50.24]어제보다 나은 거
[01:51.67]어제보다 멋진 것도
[01:53.45]다 질리니 어제보다 맞는 폼
[01:55.53]난 원해 안 바라던 것
[01:57.16]내 형제 내 가족의 성공
[01:58.79]앞가림 방해 없는 것
[02:00.32]햇살은 가릴 일 없이 다
[02:02.15]102호 안에 내려줘
[02:03.58]어쩌면 다시 볼 친구
[02:05.16]낯가림 없게 말 뱉어줘
[02:06.89]얼마나 걸어야 돼
[02:08.32]얼마나 벌어야 해
[02:09.95]얼마나 잃어 내 옆
[02:11.37]이젠 얼마나 적어야 해
[02:13.27]넘어가기에
[02:16.44]넘어가기엔
[02:19.61]하루가 또
[02:22.77]또 하루가 또
[02:24.81]내가 모르는 새에
[02:29.35]가네 밤새
[02:32.41]하루가 또
[02:35.57]또 하루가 또
[02:37.51]내가 보는 중에
[02:42.15]가네 밤새
[02:45.30]종일 먹고 싶어 걱정 없이
[02:48.01]영화를 보다 잠들어도 별 탈 없이
[02:50.96]슬픈 장면에선 감흥 하나 없이
[02:54.11]집안 공기 차가운 것 하나 없이
[02:57.42]하루종일 먹고 싶어 걱정 없이
[03:00.51]영화를 보다 잠들어도 별 탈 없이
[03:03.63]슬픈 장면에선 감흥 하나 없이
[03:06.78]집안 공기 차가운 것 하나 없이
Tomynico - 하루(A day)
作词:Tomynico
作曲:Mixtape Seoul
어제는 열심히 오늘은 밝게
내일 예정은 모르지
펴다 만 고지서 더미에 flex
나만 불쌍한 듯해
아침 돼서야
끄지 내 Instagram
먹다 만 라면이 불어
던지지 내 관심 밖에
엄마 난 못 쉬게 해줘 아직
몇 년이 날 바꿔내진 못 해
여전히 난 비좁고
더러운 방에 있네
적막이 싫어 난 집에 못 가 다시
걸음을 떼 지금과 같이
아무도 안 보이게 나왔네 여기에
맞잖아 이제
내가 자면 누가 다 해
내가 자면 누가 간대
내가 자면 누가 날 해줘
내가 자면 누가 잘 돼
내가 자면 누가 발 떼고
내가 자면 누가 말해
아무도 없는 방에서
내가 자면 누가 날 깨워
날 태워줘 기름 안에서
빠뜨려줘 이 방에 채워
내 바로 앞에 놔줘 시계
12시 그쯤에 맞게
넘어갈 때
또 넘어갈 때
하루가 또
또 하루가 또
내가 모르는 새에
가네 밤새
하루가 또
또 하루가 또
내가 보는 중에
가네 밤새
아마 다음 거 재밌는 게 나와 또
어쩌면 평생 안 볼
사람의 모습
카메라 속
카메라 보여
내 주변도
나만 안 보여
난 아마 약속
다 말할 걸
아마 파토
드라마 다음 거
연애 말고
다 부시는 거
어제가 아까 전일 때
영화 다음 거
전부 다 됐고
난 어제 본 거 다음 거
어제보다 나은 거
어제보다 멋진 것도
다 질리니 어제보다 맞는 폼
난 원해 안 바라던 것
내 형제 내 가족의 성공
앞가림 방해 없는 것
햇살은 가릴 일 없이 다
102호 안에 내려줘
어쩌면 다시 볼 친구
낯가림 없게 말 뱉어줘
얼마나 걸어야 돼
얼마나 벌어야 해
얼마나 잃어 내 옆
이젠 얼마나 적어야 해
넘어가기에
넘어가기엔
하루가 또
또 하루가 또
내가 모르는 새에
가네 밤새
하루가 또
또 하루가 또
내가 보는 중에
가네 밤새
종일 먹고 싶어 걱정 없이
영화를 보다 잠들어도 별 탈 없이
슬픈 장면에선 감흥 하나 없이
집안 공기 차가운 것 하나 없이
하루종일 먹고 싶어 걱정 없이
영화를 보다 잠들어도 별 탈 없이
슬픈 장면에선 감흥 하나 없이
집안 공기 차가운 것 하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