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
[00:00.000] 作词 : Kim Eunji
[00:01.000] 作曲 : Kim Eunji
[00:19.20]지긋지긋하게 걸어도 걸어도
[00:25.20]삶은 그저 똑같을 뿐이야
[00:29.20]어쩜 나만 모르고 있는 거 아닐까
[00:37.20]누군가는 내게 잘 하고 있다고
[00:42.20]조금만 더 음 버텨보라고
[00:46.70]근데 또 누구 말은 다르더라고
[00:54.20]언제까지 그거 붙잡고 있을래
[00:59.70]그 말 덕에 난 오늘도
[01:03.70]초라한 위치를 한 번 더 확인하고
[01:07.50]무너지고 뒹굴고 있어
[01:12.00]알고 있어 이 잔인한 사람
[01:16.30]뭐 어쩌겠어 난 원래부터
[01:20.30]고집도 세고 남의 말도 잘 안 들어
[01:24.80]그냥 이렇게 한 발자국을
[01:29.30]또박또박 새기며 걷는 게 좋은데
[01:33.80]그럴 거면 내 불안함이나 가져가
[01:55.60]언제까지 너는 너만 생각할래
[02:01.10]대책 없는 한 마디로
[02:04.10]내 뼈를 때리고는 넌 잘못 없다는 듯
[02:08.60]내 바닥을 구경하고 있어
[02:13.10]참 못났어 이 멍청한 사람
[02:17.70]뭐 어쩌겠어 난 원래부터
[02:21.70]고집도 세고 남의 말도 잘 안 들어
[02:26.20]그냥 이렇게 한 발자국을
[02:30.70]또박또박 새기며 걷는 게 좋은데
[02:34.70]난 차도 없고 흔하디 흔한
[02:39.60]신용카드 한 장 만들기 힘들지만
[02:43.60]난 꿈도 있고 친구도 있어
[02:47.70]내가 찍어 온 걸음도 마음에 들어
[02:52.20]그 모난 시선보단 먼 곳을 바라봐
[02:56.60]지긋지긋하게 부르고 불러도
[03:02.10]나는 그저 똑같을 뿐이야
[03:06.20]어쩜 이렇게 살다 죽는 건 아닐까
[03:14.00]누군가는 잠시 쉬어도 된다고
[03:19.10]아니 그럼 음 뒤처질 거라고
[03:24.10]됐고 오늘 밤은 그냥 일찍 잠들래
[00:01.000] 作曲 : Kim Eunji
[00:19.20]지긋지긋하게 걸어도 걸어도
[00:25.20]삶은 그저 똑같을 뿐이야
[00:29.20]어쩜 나만 모르고 있는 거 아닐까
[00:37.20]누군가는 내게 잘 하고 있다고
[00:42.20]조금만 더 음 버텨보라고
[00:46.70]근데 또 누구 말은 다르더라고
[00:54.20]언제까지 그거 붙잡고 있을래
[00:59.70]그 말 덕에 난 오늘도
[01:03.70]초라한 위치를 한 번 더 확인하고
[01:07.50]무너지고 뒹굴고 있어
[01:12.00]알고 있어 이 잔인한 사람
[01:16.30]뭐 어쩌겠어 난 원래부터
[01:20.30]고집도 세고 남의 말도 잘 안 들어
[01:24.80]그냥 이렇게 한 발자국을
[01:29.30]또박또박 새기며 걷는 게 좋은데
[01:33.80]그럴 거면 내 불안함이나 가져가
[01:55.60]언제까지 너는 너만 생각할래
[02:01.10]대책 없는 한 마디로
[02:04.10]내 뼈를 때리고는 넌 잘못 없다는 듯
[02:08.60]내 바닥을 구경하고 있어
[02:13.10]참 못났어 이 멍청한 사람
[02:17.70]뭐 어쩌겠어 난 원래부터
[02:21.70]고집도 세고 남의 말도 잘 안 들어
[02:26.20]그냥 이렇게 한 발자국을
[02:30.70]또박또박 새기며 걷는 게 좋은데
[02:34.70]난 차도 없고 흔하디 흔한
[02:39.60]신용카드 한 장 만들기 힘들지만
[02:43.60]난 꿈도 있고 친구도 있어
[02:47.70]내가 찍어 온 걸음도 마음에 들어
[02:52.20]그 모난 시선보단 먼 곳을 바라봐
[02:56.60]지긋지긋하게 부르고 불러도
[03:02.10]나는 그저 똑같을 뿐이야
[03:06.20]어쩜 이렇게 살다 죽는 건 아닐까
[03:14.00]누군가는 잠시 쉬어도 된다고
[03:19.10]아니 그럼 음 뒤처질 거라고
[03:24.10]됐고 오늘 밤은 그냥 일찍 잠들래
作词 : Kim Eunji
作曲 : Kim Eunji
지긋지긋하게 걸어도 걸어도
삶은 그저 똑같을 뿐이야
어쩜 나만 모르고 있는 거 아닐까
누군가는 내게 잘 하고 있다고
조금만 더 음 버텨보라고
근데 또 누구 말은 다르더라고
언제까지 그거 붙잡고 있을래
그 말 덕에 난 오늘도
초라한 위치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무너지고 뒹굴고 있어
알고 있어 이 잔인한 사람
뭐 어쩌겠어 난 원래부터
고집도 세고 남의 말도 잘 안 들어
그냥 이렇게 한 발자국을
또박또박 새기며 걷는 게 좋은데
그럴 거면 내 불안함이나 가져가
언제까지 너는 너만 생각할래
대책 없는 한 마디로
내 뼈를 때리고는 넌 잘못 없다는 듯
내 바닥을 구경하고 있어
참 못났어 이 멍청한 사람
뭐 어쩌겠어 난 원래부터
고집도 세고 남의 말도 잘 안 들어
그냥 이렇게 한 발자국을
또박또박 새기며 걷는 게 좋은데
난 차도 없고 흔하디 흔한
신용카드 한 장 만들기 힘들지만
난 꿈도 있고 친구도 있어
내가 찍어 온 걸음도 마음에 들어
그 모난 시선보단 먼 곳을 바라봐
지긋지긋하게 부르고 불러도
나는 그저 똑같을 뿐이야
어쩜 이렇게 살다 죽는 건 아닐까
누군가는 잠시 쉬어도 된다고
아니 그럼 음 뒤처질 거라고
됐고 오늘 밤은 그냥 일찍 잠들래
作曲 : Kim Eunji
지긋지긋하게 걸어도 걸어도
삶은 그저 똑같을 뿐이야
어쩜 나만 모르고 있는 거 아닐까
누군가는 내게 잘 하고 있다고
조금만 더 음 버텨보라고
근데 또 누구 말은 다르더라고
언제까지 그거 붙잡고 있을래
그 말 덕에 난 오늘도
초라한 위치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무너지고 뒹굴고 있어
알고 있어 이 잔인한 사람
뭐 어쩌겠어 난 원래부터
고집도 세고 남의 말도 잘 안 들어
그냥 이렇게 한 발자국을
또박또박 새기며 걷는 게 좋은데
그럴 거면 내 불안함이나 가져가
언제까지 너는 너만 생각할래
대책 없는 한 마디로
내 뼈를 때리고는 넌 잘못 없다는 듯
내 바닥을 구경하고 있어
참 못났어 이 멍청한 사람
뭐 어쩌겠어 난 원래부터
고집도 세고 남의 말도 잘 안 들어
그냥 이렇게 한 발자국을
또박또박 새기며 걷는 게 좋은데
난 차도 없고 흔하디 흔한
신용카드 한 장 만들기 힘들지만
난 꿈도 있고 친구도 있어
내가 찍어 온 걸음도 마음에 들어
그 모난 시선보단 먼 곳을 바라봐
지긋지긋하게 부르고 불러도
나는 그저 똑같을 뿐이야
어쩜 이렇게 살다 죽는 건 아닐까
누군가는 잠시 쉬어도 된다고
아니 그럼 음 뒤처질 거라고
됐고 오늘 밤은 그냥 일찍 잠들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