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
[00:00.000] 作曲 : Herz Analog
[00:01.000] 作词 : Herz Analog
[00:04.090]습기를 가득 머금은
[00:12.057]젖은 바람이 불면
[00:18.856]꽤 오래 널어 놓았던
[00:24.079]빨래 향이 내 코를 스치고
[00:32.103]시원하게 쏟아지는
[00:39.373]간만에 내리는 비와
[00:46.354]어슴푸레 들어오는
[00:51.495]짙은 녹음에 푸르러진 창밖엔
[00:57.082]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01:07.116]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01:12.421]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01:24.144]어느 여름날
[01:54.151]매미 소리가 불러낸
[02:01.801]어릴 적 친구 목소리
[02:08.609]그때는 뭐가 그렇게
[02:13.610]다들 신나고 즐거웠었는지
[02:21.801]생각나 꺼내다 보는
[02:28.694]오래된 재생 목록엔
[02:35.622]그 시절 모두 좋아한
[02:40.970]그 노래들이 가득 담겨있어
[02:46.886]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02:56.986]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03:02.258]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03:13.914]어느 여름날
[03:16.632]길어진 해를 핑계로 온종일 밖을 쏘다니다
[03:23.693]어둑해진 마을에 모기향 냄새 배어 나오면
[03:30.502]늦은 밤 티브이 앞에 모두 모여 주말의 명화를 보던
[03:36.384]소중한 나의 짧은 여름날
[03:41.881]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03:51.882]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03:57.056]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04:08.653]어느 여름 날
[00:01.000] 作词 : Herz Analog
[00:04.090]습기를 가득 머금은
[00:12.057]젖은 바람이 불면
[00:18.856]꽤 오래 널어 놓았던
[00:24.079]빨래 향이 내 코를 스치고
[00:32.103]시원하게 쏟아지는
[00:39.373]간만에 내리는 비와
[00:46.354]어슴푸레 들어오는
[00:51.495]짙은 녹음에 푸르러진 창밖엔
[00:57.082]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01:07.116]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01:12.421]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01:24.144]어느 여름날
[01:54.151]매미 소리가 불러낸
[02:01.801]어릴 적 친구 목소리
[02:08.609]그때는 뭐가 그렇게
[02:13.610]다들 신나고 즐거웠었는지
[02:21.801]생각나 꺼내다 보는
[02:28.694]오래된 재생 목록엔
[02:35.622]그 시절 모두 좋아한
[02:40.970]그 노래들이 가득 담겨있어
[02:46.886]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02:56.986]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03:02.258]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03:13.914]어느 여름날
[03:16.632]길어진 해를 핑계로 온종일 밖을 쏘다니다
[03:23.693]어둑해진 마을에 모기향 냄새 배어 나오면
[03:30.502]늦은 밤 티브이 앞에 모두 모여 주말의 명화를 보던
[03:36.384]소중한 나의 짧은 여름날
[03:41.881]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03:51.882]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03:57.056]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04:08.653]어느 여름 날
作曲 : Herz Analog
作词 : Herz Analog
습기를 가득 머금은
젖은 바람이 불면
꽤 오래 널어 놓았던
빨래 향이 내 코를 스치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간만에 내리는 비와
어슴푸레 들어오는
짙은 녹음에 푸르러진 창밖엔
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어느 여름날
매미 소리가 불러낸
어릴 적 친구 목소리
그때는 뭐가 그렇게
다들 신나고 즐거웠었는지
생각나 꺼내다 보는
오래된 재생 목록엔
그 시절 모두 좋아한
그 노래들이 가득 담겨있어
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어느 여름날
길어진 해를 핑계로 온종일 밖을 쏘다니다
어둑해진 마을에 모기향 냄새 배어 나오면
늦은 밤 티브이 앞에 모두 모여 주말의 명화를 보던
소중한 나의 짧은 여름날
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어느 여름 날
作词 : Herz Analog
습기를 가득 머금은
젖은 바람이 불면
꽤 오래 널어 놓았던
빨래 향이 내 코를 스치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간만에 내리는 비와
어슴푸레 들어오는
짙은 녹음에 푸르러진 창밖엔
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어느 여름날
매미 소리가 불러낸
어릴 적 친구 목소리
그때는 뭐가 그렇게
다들 신나고 즐거웠었는지
생각나 꺼내다 보는
오래된 재생 목록엔
그 시절 모두 좋아한
그 노래들이 가득 담겨있어
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어느 여름날
길어진 해를 핑계로 온종일 밖을 쏘다니다
어둑해진 마을에 모기향 냄새 배어 나오면
늦은 밤 티브이 앞에 모두 모여 주말의 명화를 보던
소중한 나의 짧은 여름날
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어느 여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