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00:00.000] 作曲 : 김목경
[00:01.000] 作词 : 김목경
[00:24.115]곱고 희던 그 손으로
[00:29.678]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00:35.702]어렴풋이 생각나오
[00:43.066]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00:51.537]막내아들 대학 시험
[00:56.521]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01:03.430]어렴풋이 생각나오
[01:10.579]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01:16.461]세월은 그렇게 흘러
[01:23.232]여기까지 왔는데
[01:29.855]인생은 그렇게 흘러
[01:36.809]황혼에 기우는데
[01:52.872]큰딸아이 결혼식 날
[01:57.693]흘리던 눈물방울이
[02:04.391]이제는 모두 말라
[02:11.836]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02:42.182]세월이 흘러감에
[02:48.228]흰머리가 늘어가네
[02:55.426]모두가 떠난다고
[03:03.516]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03:09.614]세월은 그렇게 흘러
[03:16.794]여기까지 왔는데
[03:23.725]인생은 그렇게 흘러
[03:31.215]황혼에 기우는데
[03:47.087]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03:53.141]어찌 혼자 가려 하오
[03:59.641]여기 날 홀로 두고
[04:07.590]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04:13.981]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04:20.892]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04:29.880]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00:01.000] 作词 : 김목경
[00:24.115]곱고 희던 그 손으로
[00:29.678]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00:35.702]어렴풋이 생각나오
[00:43.066]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00:51.537]막내아들 대학 시험
[00:56.521]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01:03.430]어렴풋이 생각나오
[01:10.579]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01:16.461]세월은 그렇게 흘러
[01:23.232]여기까지 왔는데
[01:29.855]인생은 그렇게 흘러
[01:36.809]황혼에 기우는데
[01:52.872]큰딸아이 결혼식 날
[01:57.693]흘리던 눈물방울이
[02:04.391]이제는 모두 말라
[02:11.836]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02:42.182]세월이 흘러감에
[02:48.228]흰머리가 늘어가네
[02:55.426]모두가 떠난다고
[03:03.516]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03:09.614]세월은 그렇게 흘러
[03:16.794]여기까지 왔는데
[03:23.725]인생은 그렇게 흘러
[03:31.215]황혼에 기우는데
[03:47.087]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03:53.141]어찌 혼자 가려 하오
[03:59.641]여기 날 홀로 두고
[04:07.590]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04:13.981]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04:20.892]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04:29.880]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作曲 : 김목경
作词 : 김목경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가네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 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作词 : 김목경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가네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 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