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하고 있어 (Thank You)
[00:00.00]고마워하고 있어 (Thank You) - 정승환 (郑承焕)
[00:11.91]词:안신애
[00:13.66]曲:안신애
[00:15.75]编曲:강화성
[00:20.98]어느새 불어온 찬 바람이
[00:26.68]코 끝을 스치면
[00:30.50]이렇게 일 년이 또 지나가버린
[00:38.03]아쉬움을 어쩌지는 못해도
[00:44.79]나지막이 되뇌어 보는
[00:48.48]너의 이름 그때의 겨울
[00:52.91]옷장 깊숙이 넣어두었던
[00:58.58]그 옷을 꺼내면
[01:02.36]그때의 모습이 아득히 떠올라
[01:09.83]돌아선 마음 어쩌지는 못해도
[01:16.54]돌아보니 참 충분히도
[01:20.29]쌓아놓은 우리의 기억
[01:26.06]오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들
[01:33.46]손에 꼭 쥐면 떠나가지 않을 줄 알았어
[01:41.96]매년 난 변하고 있지만
[01:48.40]아직 곁에 있는 어떤 것들에
[01:52.97]난 고마워하고 있어
[02:04.37]매년마다 보는 풍경인데
[02:09.83]매년 또 새로워
[02:13.57]흩뿌리는 눈에 괜히 또 설레어
[02:21.12]같이 듣던 그 노래 들리면
[02:25.94]걸어가던 걸음 잠시만
[02:29.68]멈춰두고 그 노래를 들어
[02:35.28]오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들
[02:42.82]손에 꼭 쥐면 떠나가지 않을 줄 알았어
[02:51.21]매년 난 변하고 있지만
[02:57.80]아직 곁에 있는 어떤 것들에
[03:02.35]난 고마워하고 있어
[03:08.13]아파하는 사이에
[03:11.82]흘려버린 시간은
[03:15.50]어느새 차가운 바람 되어
[03:23.01]사실 나는 말이야
[03:26.59]잘 되지가 않아
[03:30.44]하나씩 놓아 보내는 일
[03:39.02]오 영원하길 바랐던 시간들
[03:46.52]손에 꼭 쥐면 떠나가지 않을 줄 알았어
[03:55.00]매년 우린 변해가겠지만
[04:01.59]아직 그대로인 어떤 추억에
[04:06.17]난 고마워하고 있어
[00:11.91]词:안신애
[00:13.66]曲:안신애
[00:15.75]编曲:강화성
[00:20.98]어느새 불어온 찬 바람이
[00:26.68]코 끝을 스치면
[00:30.50]이렇게 일 년이 또 지나가버린
[00:38.03]아쉬움을 어쩌지는 못해도
[00:44.79]나지막이 되뇌어 보는
[00:48.48]너의 이름 그때의 겨울
[00:52.91]옷장 깊숙이 넣어두었던
[00:58.58]그 옷을 꺼내면
[01:02.36]그때의 모습이 아득히 떠올라
[01:09.83]돌아선 마음 어쩌지는 못해도
[01:16.54]돌아보니 참 충분히도
[01:20.29]쌓아놓은 우리의 기억
[01:26.06]오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들
[01:33.46]손에 꼭 쥐면 떠나가지 않을 줄 알았어
[01:41.96]매년 난 변하고 있지만
[01:48.40]아직 곁에 있는 어떤 것들에
[01:52.97]난 고마워하고 있어
[02:04.37]매년마다 보는 풍경인데
[02:09.83]매년 또 새로워
[02:13.57]흩뿌리는 눈에 괜히 또 설레어
[02:21.12]같이 듣던 그 노래 들리면
[02:25.94]걸어가던 걸음 잠시만
[02:29.68]멈춰두고 그 노래를 들어
[02:35.28]오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들
[02:42.82]손에 꼭 쥐면 떠나가지 않을 줄 알았어
[02:51.21]매년 난 변하고 있지만
[02:57.80]아직 곁에 있는 어떤 것들에
[03:02.35]난 고마워하고 있어
[03:08.13]아파하는 사이에
[03:11.82]흘려버린 시간은
[03:15.50]어느새 차가운 바람 되어
[03:23.01]사실 나는 말이야
[03:26.59]잘 되지가 않아
[03:30.44]하나씩 놓아 보내는 일
[03:39.02]오 영원하길 바랐던 시간들
[03:46.52]손에 꼭 쥐면 떠나가지 않을 줄 알았어
[03:55.00]매년 우린 변해가겠지만
[04:01.59]아직 그대로인 어떤 추억에
[04:06.17]난 고마워하고 있어
고마워하고 있어 (Thank You) - 정승환 (郑承焕)
词:안신애
曲:안신애
编曲:강화성
어느새 불어온 찬 바람이
코 끝을 스치면
이렇게 일 년이 또 지나가버린
아쉬움을 어쩌지는 못해도
나지막이 되뇌어 보는
너의 이름 그때의 겨울
옷장 깊숙이 넣어두었던
그 옷을 꺼내면
그때의 모습이 아득히 떠올라
돌아선 마음 어쩌지는 못해도
돌아보니 참 충분히도
쌓아놓은 우리의 기억
오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들
손에 꼭 쥐면 떠나가지 않을 줄 알았어
매년 난 변하고 있지만
아직 곁에 있는 어떤 것들에
난 고마워하고 있어
매년마다 보는 풍경인데
매년 또 새로워
흩뿌리는 눈에 괜히 또 설레어
같이 듣던 그 노래 들리면
걸어가던 걸음 잠시만
멈춰두고 그 노래를 들어
오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들
손에 꼭 쥐면 떠나가지 않을 줄 알았어
매년 난 변하고 있지만
아직 곁에 있는 어떤 것들에
난 고마워하고 있어
아파하는 사이에
흘려버린 시간은
어느새 차가운 바람 되어
사실 나는 말이야
잘 되지가 않아
하나씩 놓아 보내는 일
오 영원하길 바랐던 시간들
손에 꼭 쥐면 떠나가지 않을 줄 알았어
매년 우린 변해가겠지만
아직 그대로인 어떤 추억에
난 고마워하고 있어
词:안신애
曲:안신애
编曲:강화성
어느새 불어온 찬 바람이
코 끝을 스치면
이렇게 일 년이 또 지나가버린
아쉬움을 어쩌지는 못해도
나지막이 되뇌어 보는
너의 이름 그때의 겨울
옷장 깊숙이 넣어두었던
그 옷을 꺼내면
그때의 모습이 아득히 떠올라
돌아선 마음 어쩌지는 못해도
돌아보니 참 충분히도
쌓아놓은 우리의 기억
오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들
손에 꼭 쥐면 떠나가지 않을 줄 알았어
매년 난 변하고 있지만
아직 곁에 있는 어떤 것들에
난 고마워하고 있어
매년마다 보는 풍경인데
매년 또 새로워
흩뿌리는 눈에 괜히 또 설레어
같이 듣던 그 노래 들리면
걸어가던 걸음 잠시만
멈춰두고 그 노래를 들어
오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들
손에 꼭 쥐면 떠나가지 않을 줄 알았어
매년 난 변하고 있지만
아직 곁에 있는 어떤 것들에
난 고마워하고 있어
아파하는 사이에
흘려버린 시간은
어느새 차가운 바람 되어
사실 나는 말이야
잘 되지가 않아
하나씩 놓아 보내는 일
오 영원하길 바랐던 시간들
손에 꼭 쥐면 떠나가지 않을 줄 알았어
매년 우린 변해가겠지만
아직 그대로인 어떤 추억에
난 고마워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