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亮与六便士
[00:00.000] 作词 : 沈圭善
[00:00.100] 作曲 : 沈圭善
[00:00.200] 原唱 : 沈圭善
[00:00.300]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00:25.47]달빛에 비친 유리창도
[00:30.27]이렇게 반짝이지는 않지
[00:33.80]너의 눈물 맺힌 눈
[00:38.09]검은 하늘에 아플 만큼
[00:43.06]간절한 빛을 내던 별빛도
[00:46.50]함께 맞던 아침도
[00:50.65]너를 안고 있어도 넌 여기 없고
[00:59.58]그을음과 타고난 재만 있잖아
[01:04.35]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01:15.95]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01:19.26]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01:22.44]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
[01:28.46]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있네
[01:31.84]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냐
[01:35.11]난 이미 사랑에 빠져 버렸지만
[01:53.77]아무리 가시 돋친 말도
[01:58.73]그렇게 날카롭지는 않지
[02:02.28]너의 침묵 텅 빈 눈
[02:06.61]메마른 나무 가지 같은
[02:11.40]너를 끌어안고 서서
[02:13.76]쏟아내고 있는 눈물도
[02:19.20]뿌리치듯 날 밀어내
[02:22.20]네게 다가갈 수 없는데
[02:25.34]나는 출렁이며 차올라
[02:28.45]네게 넘쳐버리게
[02:31.65]아아 무책임한 그대는
[02:34.82]매일 얼굴을 바꾸네
[02:38.47]내게서 도망치지 말아줘
[02:44.42]나의 세계는 너로 세워지고 무너진다
[02:55.63]모른 척 하고 있잖아
[02:57.99]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03:09.55]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03:12.88]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03:16.12]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
[03:22.13]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있네
[03:25.52]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냐
[03:28.80]난 이미 사랑에 빠져 버렸지만
[00:00.100] 作曲 : 沈圭善
[00:00.200] 原唱 : 沈圭善
[00:00.300]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00:25.47]달빛에 비친 유리창도
[00:30.27]이렇게 반짝이지는 않지
[00:33.80]너의 눈물 맺힌 눈
[00:38.09]검은 하늘에 아플 만큼
[00:43.06]간절한 빛을 내던 별빛도
[00:46.50]함께 맞던 아침도
[00:50.65]너를 안고 있어도 넌 여기 없고
[00:59.58]그을음과 타고난 재만 있잖아
[01:04.35]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01:15.95]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01:19.26]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01:22.44]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
[01:28.46]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있네
[01:31.84]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냐
[01:35.11]난 이미 사랑에 빠져 버렸지만
[01:53.77]아무리 가시 돋친 말도
[01:58.73]그렇게 날카롭지는 않지
[02:02.28]너의 침묵 텅 빈 눈
[02:06.61]메마른 나무 가지 같은
[02:11.40]너를 끌어안고 서서
[02:13.76]쏟아내고 있는 눈물도
[02:19.20]뿌리치듯 날 밀어내
[02:22.20]네게 다가갈 수 없는데
[02:25.34]나는 출렁이며 차올라
[02:28.45]네게 넘쳐버리게
[02:31.65]아아 무책임한 그대는
[02:34.82]매일 얼굴을 바꾸네
[02:38.47]내게서 도망치지 말아줘
[02:44.42]나의 세계는 너로 세워지고 무너진다
[02:55.63]모른 척 하고 있잖아
[02:57.99]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03:09.55]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03:12.88]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03:16.12]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
[03:22.13]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있네
[03:25.52]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냐
[03:28.80]난 이미 사랑에 빠져 버렸지만
作词 : 沈圭善
作曲 : 沈圭善
原唱 : 沈圭善
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달빛에 비친 유리창도
이렇게 반짝이지는 않지
너의 눈물 맺힌 눈
검은 하늘에 아플 만큼
간절한 빛을 내던 별빛도
함께 맞던 아침도
너를 안고 있어도 넌 여기 없고
그을음과 타고난 재만 있잖아
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
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있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냐
난 이미 사랑에 빠져 버렸지만
아무리 가시 돋친 말도
그렇게 날카롭지는 않지
너의 침묵 텅 빈 눈
메마른 나무 가지 같은
너를 끌어안고 서서
쏟아내고 있는 눈물도
뿌리치듯 날 밀어내
네게 다가갈 수 없는데
나는 출렁이며 차올라
네게 넘쳐버리게
아아 무책임한 그대는
매일 얼굴을 바꾸네
내게서 도망치지 말아줘
나의 세계는 너로 세워지고 무너진다
모른 척 하고 있잖아
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
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있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냐
난 이미 사랑에 빠져 버렸지만
作曲 : 沈圭善
原唱 : 沈圭善
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달빛에 비친 유리창도
이렇게 반짝이지는 않지
너의 눈물 맺힌 눈
검은 하늘에 아플 만큼
간절한 빛을 내던 별빛도
함께 맞던 아침도
너를 안고 있어도 넌 여기 없고
그을음과 타고난 재만 있잖아
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
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있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냐
난 이미 사랑에 빠져 버렸지만
아무리 가시 돋친 말도
그렇게 날카롭지는 않지
너의 침묵 텅 빈 눈
메마른 나무 가지 같은
너를 끌어안고 서서
쏟아내고 있는 눈물도
뿌리치듯 날 밀어내
네게 다가갈 수 없는데
나는 출렁이며 차올라
네게 넘쳐버리게
아아 무책임한 그대는
매일 얼굴을 바꾸네
내게서 도망치지 말아줘
나의 세계는 너로 세워지고 무너진다
모른 척 하고 있잖아
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
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있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냐
난 이미 사랑에 빠져 버렸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