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GWANGAN BRIDGE)

[00:00.24]Kiggen - 광안대교(GWANGAN BRIDGE)
[00:01.71]作词:키겐
[00:02.67]作曲:키겐
[00:11.04]이제서야 말해 잘있었니
[00:12.92]세상은 차가워졌고
[00:14.24]나도 변했으니
[00:15.58]할말은 없지
[00:16.50]그래도 sing some melody
[00:18.64]산다는게 뭔지
[00:19.91]조각배처럼 흔들리는
[00:21.40]내 마음에 빼곡히
[00:23.32]구름이 흘러 흘러
[00:24.66]바다로 들어가는 곳에
[00:26.34]광안대교
[00:27.79]그해 가장 조용했던 바다에도
[00:31.22]이제 높은 빌딩들이
[00:32.74]욕망처럼 치솟았네
[00:34.57]그 시절 우리가
[00:35.74]약속했던 투명함은
[00:37.51]버려진 어항보다 더 혼탁하지
[00:40.05]내가 주는 사랑이
[00:41.42]가장 비싸다던 넌
[00:42.88]아직도 이곳을 가끔 거닐까
[00:45.95]그리고 우리 어린시절
[00:47.67]그땐 없었던
[00:48.63]저 커다란 다리 위로
[00:50.81]불꽃이 번진다 불꽃이 번진다
[00:56.45]두손을 맞잡고 바라봤던
[00:58.63]끝이 없는 수평선
[01:00.10]더 이상 보이지가 않아
[01:02.30]불꽃이 번진다 니 얼굴 번진다
[01:07.08]이제서야 말해 잘있었니
[01:09.49]세상은 차가워졌고
[01:10.81]나도 변했으니
[01:12.09]할말은 없지
[01:13.04]그래도 sing some melody
[01:14.97]산다는게 뭔지
[01:16.43]조각배처럼 흔들리는
[01:17.80]내 마음에 빼곡히
[01:18.72]이제서야 말해 잘있었니
[01:20.65]파도는 거칠어졌고
[01:22.02]갈매기처럼 니
[01:23.34]안부를 묻지
[01:24.56]가끔은 그냥 외롭지
[01:26.23]산다는게 뭔지
[01:27.60]조각배처럼 흔들리는
[01:29.08]내 마음에 빼곡히
[01:30.96]남천동 삼익비치부터
[01:32.76]타워까지
[01:33.63]B상가 다리집 추억도
[01:35.46]가지가지
[01:36.75]이제와서 보니
[01:37.83]우리 가장 이쁜 나이에
[01:39.32]가장 귀엽게 사랑했잖아
[01:41.35]Like I'll be there
[01:42.41]그때 난 가진게 하나도 없어서
[01:45.18]꿈하나 기타줄에
[01:46.46]둘러메고 서울로
[01:47.94]미안해 내 꿈은
[01:49.11]저 달보다 컸거든
[01:50.73]온세상이 나를
[01:51.81]응원하는것 같았거든
[01:53.63]근데 저 해와 달
[01:55.10]날 비추지 않더라
[01:56.52]십리도 못가서
[01:57.78]후회했다 카더라
[01:59.31]실패와 열등감에
[02:00.64]청춘을 날리고
[02:02.05]진짜 마지막이라고
[02:03.38]생각했던 어느날
[02:05.19]신기하게도
[02:06.05]내 노래를 들어주더라
[02:07.77]차가운 도시에도
[02:09.00]내 자리 하나쯤은 있더라
[02:11.38]이제 비싼 차에
[02:12.74]부모님 용돈 태우고
[02:14.37]바다를 보러 오곤해
[02:16.39]그리고 우리 어린시절
[02:17.89]그땐 없었던
[02:19.06]저 커다란 다리 위로
[02:21.06]불꽃이 번진다 불꽃이 번진다
[02:26.80]두손을 맞잡고 바라봤던
[02:28.88]끝이 없는 수평선
[02:30.30]더 이상 보이지가 않아
[02:32.48]불꽃이 번진다 니 얼굴 번진다
[02:37.35]이제서야 말해 잘있었니
[02:39.69]세상은 차가워졌고
[02:41.07]나도 변했으니
[02:42.40]할말은 없지
[02:43.36]그래도 sing some melody
[02:45.33]산다는게 뭔지
[02:46.75]조각배처럼 흔들리는
[02:48.12]내 마음에 빼곡히
[02:49.01]이제서야 말해 잘있었니
[02:50.94]파도는 거칠어졌고
[02:52.26]갈매기처럼 니
[02:53.64]안부를 묻지
[02:54.79]가끔은 그냥 외롭지
[02:56.53]산다는게 뭔지
[02:58.06]조각배처럼 흔들리는
[02:59.41]내 마음에 빼곡히
[03:13.74]내 노래를 들어 봤니
[03:18.42]아직도 이 따스한 도시에 사니
[03:24.82]내 노래를 들어 봤니
[03:29.72]아직도 이 따스한 도시에 사니
[03:36.07]내 노래를 들어 봤니
[03:41.25]저 불꽃놀이 너도 보고 있니
Kiggen - 광안대교(GWANGAN BRIDGE)
作词:키겐
作曲:키겐
이제서야 말해 잘있었니
세상은 차가워졌고
나도 변했으니
할말은 없지
그래도 sing some melody
산다는게 뭔지
조각배처럼 흔들리는
내 마음에 빼곡히
구름이 흘러 흘러
바다로 들어가는 곳에
광안대교
그해 가장 조용했던 바다에도
이제 높은 빌딩들이
욕망처럼 치솟았네
그 시절 우리가
약속했던 투명함은
버려진 어항보다 더 혼탁하지
내가 주는 사랑이
가장 비싸다던 넌
아직도 이곳을 가끔 거닐까
그리고 우리 어린시절
그땐 없었던
저 커다란 다리 위로
불꽃이 번진다 불꽃이 번진다
두손을 맞잡고 바라봤던
끝이 없는 수평선
더 이상 보이지가 않아
불꽃이 번진다 니 얼굴 번진다
이제서야 말해 잘있었니
세상은 차가워졌고
나도 변했으니
할말은 없지
그래도 sing some melody
산다는게 뭔지
조각배처럼 흔들리는
내 마음에 빼곡히
이제서야 말해 잘있었니
파도는 거칠어졌고
갈매기처럼 니
안부를 묻지
가끔은 그냥 외롭지
산다는게 뭔지
조각배처럼 흔들리는
내 마음에 빼곡히
남천동 삼익비치부터
타워까지
B상가 다리집 추억도
가지가지
이제와서 보니
우리 가장 이쁜 나이에
가장 귀엽게 사랑했잖아
Like I'll be there
그때 난 가진게 하나도 없어서
꿈하나 기타줄에
둘러메고 서울로
미안해 내 꿈은
저 달보다 컸거든
온세상이 나를
응원하는것 같았거든
근데 저 해와 달
날 비추지 않더라
십리도 못가서
후회했다 카더라
실패와 열등감에
청춘을 날리고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어느날
신기하게도
내 노래를 들어주더라
차가운 도시에도
내 자리 하나쯤은 있더라
이제 비싼 차에
부모님 용돈 태우고
바다를 보러 오곤해
그리고 우리 어린시절
그땐 없었던
저 커다란 다리 위로
불꽃이 번진다 불꽃이 번진다
두손을 맞잡고 바라봤던
끝이 없는 수평선
더 이상 보이지가 않아
불꽃이 번진다 니 얼굴 번진다
이제서야 말해 잘있었니
세상은 차가워졌고
나도 변했으니
할말은 없지
그래도 sing some melody
산다는게 뭔지
조각배처럼 흔들리는
내 마음에 빼곡히
이제서야 말해 잘있었니
파도는 거칠어졌고
갈매기처럼 니
안부를 묻지
가끔은 그냥 외롭지
산다는게 뭔지
조각배처럼 흔들리는
내 마음에 빼곡히
내 노래를 들어 봤니
아직도 이 따스한 도시에 사니
내 노래를 들어 봤니
아직도 이 따스한 도시에 사니
내 노래를 들어 봤니
저 불꽃놀이 너도 보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