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
[00:00.000] 作词 : 이종수, 고래다방
[00:01.000] 作曲 : 이종수, 고래다방
[00:13.464]스쳐 지나가네요
[00:18.774]참 짧게도 그댄 머무네요
[00:25.659]옷깃을 잡아주던 그대의 손끝
[00:32.388]아련히도 아프죠
[00:38.869]모질기도 하네요
[00:44.121]아직 밟히는 건 그대인데
[00:51.566]너무 품었을까요 어찌한대도
[00:57.899]아프기도 아픈 그대의 이름
[01:04.986]날 잡아주던 그 손을
[01:10.622]날 안아주던 그 손을
[01:16.507]옷깃 내 옷깃을 당기던 손을
[01:23.795]이젠 잡을 수 없는가요
[01:30.375]볼을 꼬집었던 손이
[01:36.458]날 쓰다듬던 그 손이
[01:42.749]옷깃 내 옷깃에 고이 남아
[01:49.467]이리도 아픈가요
[02:21.640]주저앉는 마음은
[02:27.652]꼭 잊으려 해도 찾아오죠
[02:34.122]쿵 하고 내려앉죠 또 멍해지죠
[02:40.839]다시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
[02:47.530]날 잡아주던 그 손을
[02:53.607]날 안아주던 그 손을
[02:59.844]옷깃 내 옷깃을 당기던 손을
[03:06.562]이젠 잡을 수 없는가요
[03:13.196]볼을 꼬집었던 손이
[03:19.411]날 쓰다듬던 그 손이
[03:25.692]옷깃 내 옷깃에 고이 남아
[03:32.347]이리도 아픈가요
[03:39.419]옷깃에 남아있죠
[03:45.039]그 이름 그 온기 그대의 손길
[00:01.000] 作曲 : 이종수, 고래다방
[00:13.464]스쳐 지나가네요
[00:18.774]참 짧게도 그댄 머무네요
[00:25.659]옷깃을 잡아주던 그대의 손끝
[00:32.388]아련히도 아프죠
[00:38.869]모질기도 하네요
[00:44.121]아직 밟히는 건 그대인데
[00:51.566]너무 품었을까요 어찌한대도
[00:57.899]아프기도 아픈 그대의 이름
[01:04.986]날 잡아주던 그 손을
[01:10.622]날 안아주던 그 손을
[01:16.507]옷깃 내 옷깃을 당기던 손을
[01:23.795]이젠 잡을 수 없는가요
[01:30.375]볼을 꼬집었던 손이
[01:36.458]날 쓰다듬던 그 손이
[01:42.749]옷깃 내 옷깃에 고이 남아
[01:49.467]이리도 아픈가요
[02:21.640]주저앉는 마음은
[02:27.652]꼭 잊으려 해도 찾아오죠
[02:34.122]쿵 하고 내려앉죠 또 멍해지죠
[02:40.839]다시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
[02:47.530]날 잡아주던 그 손을
[02:53.607]날 안아주던 그 손을
[02:59.844]옷깃 내 옷깃을 당기던 손을
[03:06.562]이젠 잡을 수 없는가요
[03:13.196]볼을 꼬집었던 손이
[03:19.411]날 쓰다듬던 그 손이
[03:25.692]옷깃 내 옷깃에 고이 남아
[03:32.347]이리도 아픈가요
[03:39.419]옷깃에 남아있죠
[03:45.039]그 이름 그 온기 그대의 손길
作词 : 이종수, 고래다방
作曲 : 이종수, 고래다방
스쳐 지나가네요
참 짧게도 그댄 머무네요
옷깃을 잡아주던 그대의 손끝
아련히도 아프죠
모질기도 하네요
아직 밟히는 건 그대인데
너무 품었을까요 어찌한대도
아프기도 아픈 그대의 이름
날 잡아주던 그 손을
날 안아주던 그 손을
옷깃 내 옷깃을 당기던 손을
이젠 잡을 수 없는가요
볼을 꼬집었던 손이
날 쓰다듬던 그 손이
옷깃 내 옷깃에 고이 남아
이리도 아픈가요
주저앉는 마음은
꼭 잊으려 해도 찾아오죠
쿵 하고 내려앉죠 또 멍해지죠
다시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
날 잡아주던 그 손을
날 안아주던 그 손을
옷깃 내 옷깃을 당기던 손을
이젠 잡을 수 없는가요
볼을 꼬집었던 손이
날 쓰다듬던 그 손이
옷깃 내 옷깃에 고이 남아
이리도 아픈가요
옷깃에 남아있죠
그 이름 그 온기 그대의 손길
作曲 : 이종수, 고래다방
스쳐 지나가네요
참 짧게도 그댄 머무네요
옷깃을 잡아주던 그대의 손끝
아련히도 아프죠
모질기도 하네요
아직 밟히는 건 그대인데
너무 품었을까요 어찌한대도
아프기도 아픈 그대의 이름
날 잡아주던 그 손을
날 안아주던 그 손을
옷깃 내 옷깃을 당기던 손을
이젠 잡을 수 없는가요
볼을 꼬집었던 손이
날 쓰다듬던 그 손이
옷깃 내 옷깃에 고이 남아
이리도 아픈가요
주저앉는 마음은
꼭 잊으려 해도 찾아오죠
쿵 하고 내려앉죠 또 멍해지죠
다시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
날 잡아주던 그 손을
날 안아주던 그 손을
옷깃 내 옷깃을 당기던 손을
이젠 잡을 수 없는가요
볼을 꼬집었던 손이
날 쓰다듬던 그 손이
옷깃 내 옷깃에 고이 남아
이리도 아픈가요
옷깃에 남아있죠
그 이름 그 온기 그대의 손길